[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에 대한 생각과 이해, 비전에 대한 에세이

소개

저의 생각과 간단한 느낀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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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생각했던 복지는 단순히 몸이 불편해서 어려운사람, 가정환경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사람 등...을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과 사회복지관련 영화, 도서 등을 통해 느낀 사회복지는 조금 달랐다. 먼저 영화『패치아담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 헌터아담스가 자신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된다. 그곳에서 그는 환자들에게 정말 필요했던 것은 위로와 즐겁게 해주는 것임을 느낀다. 그리고 그는 새로 얻은 별명 패치(patch)를 붙여 ‘패치아담스’로 다시 태어난다. 이 영화에서 느낀점은 여러 가지 사회의 제약성이다. 패치 아담스는 여러 가지 사회제도로 인해 시련을 겪는다. 영화에서 패치아담스는 “의사가 되려면 질병만큼이나 사람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환자들에게 정말 따뜻하고 진심으로 진료하며 봉사정신으로 일하는 패치아담스를 보며 참으로 돕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영화를 통해 나는 한 나라의 복지는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잘될 수 없다고 생각했고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우선적 사랑이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음은 영화『포레스트 검프』의 내용이다. 이 영화는 아이큐가 75인 포레스트검프의 이야기이다. 그의 어머니는 남들보다 아이큐가 떨어지는 그런 저능아인 그에게 남들과 같은 교육의 기회를 주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고 느끼게 되었다. 이 영화를 통해 나는 사회복지사이건 아니건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돈이 없어서, 몸이 불편해서... 이러한 이유들로 우리 주위에 소외받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절대로 조금도 다른 이유로서 기회의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되겠다고 느꼈다.
다음 영화 『굿바이 마이 프렌드』란 영화는 에이즈에 걸린 친구와 호모라고 놀림당하며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에 관한 이야기 이다. 영화에서 두 친구의 분신과 경계감은 나태 내는 도구로서 벽이 등장하는데 그 담장을 넘어 두 사람은 찐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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