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경영학입문, 경제학입문]아마존과 반스엔노블이 나아갈 길

소개

대표적인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과
오프라인의 절대강자에서 인터넷 서비스에
이제 막 뛰어든 반스엔노블에 대한 전략정 비교
및 앞으로 이들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의견제시

목차

□ 서 론 - 아마존과 반스엔노블의 초기 형태
□ 본 론 - 아마존과 반스엔노블의 전략 비교
□ 결 론 - 아마존과 반스엔노블의 발전 방향 모색

본문내용

□ 서 론 - 아마존과 반스엔노블의 초기 형태

초기 아마존과 반스엔노블은 동일 제품을 판매했다는 판매 대상에 있어서의 공통점은 있었으나, 그 판매방식과 전략에의 차이점이 있었다. 반스엔노블은 찰스 M. 반즈가 1873년 일리노이주에서 시작한 작은 서점을 시작으로 지금의 미국 전역의 대규모 서점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1980년대 미국 서점 시장이 포화상태에 도달했고, 평균 독서량도 줄어듬에 따라서 대형 서점은 점차 쇠퇴하는 업종으로 평가되어졌지만, 반스엔노블은 기존의 오프라인 서점이 가지고 있었던 관념을 깨고 ‘고객이 편안하게 독서의 기쁨을 누리고 지식탐구를 할 수 있는 곳’이라는 "Super Store"의 개념을 도입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어 제공하여 이러한 쇠퇴경향에 대항해오고 있다. 즉, 현대의 서점을 떠올릴 때 생각되어지는 안락한 의자, 책상 심지어는 서점내 입점한 카페나 스타벅스 등의 유래는 반스엔노블의 전략에서 였다는 것이다.

반스엔노블이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반면 아마존은 애초부터 그 발판을 온라인 상에 마련하였다. 제프 베조스 (Jeff Bezos)라는 인물의 창조적인 사고로부터 시작한 아마존은 최초의 온라인 서점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도 차별적이고 발음하기 쉬우며 풍부한 긍정적 연상을 하게 만드는 경쟁력을 가진 그 이름만으로도 초기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제프 베조스는 최초 사이트 구상시 인터넷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20가지 품목을 정하고 그 중 선정된 5가지 품목(서적, CD, 비디오,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철저한 시장 조사를 실시한 후 전문성보다는 다양성에 치중한 온라인 샵을 만들게 되었다.

이후 서적판매 분야에서 아마존에 의해 추월당한 반즈엔노블은 늦게 온라인 서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반즈엔노블은 오프라인 서점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인지, 비록 음반, 비디오, DVD, 소프트웨어 등도 팔기는 하지만, 역시 책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아마존과는 달리 홈페이지 첫 화면도 책을 파는 곳임을 분명히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다만, 파트너 관계인 여러 전자상거래 업체의 상품을 반스앤노블 웹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