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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문]독후감-『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

*완*
최초 등록일
2005.10.01
최종 저작일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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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디서 짜집기한 글이 아닌 본서에 대해 느낀 순수한 저의 생각만을 담았습니다. 물론 점수는 A+ 이었습니다. 좋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구나 한번쯤 ‘신은 죽었다’라는 니체의 명언을 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이 유명한 말의 뜻도 모른 체 무작정 외웠던 기억이 난다. 대학교 2학년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지금, 본디 이 책이 너무도 난해한건지 아니면 내가 유독 이해력이 짧은 건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차라리 ‘모르는 게 약’이라는 속담이 적절한 비유인 듯 하다. 처음에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상상을 하고 가정을 하면서 과연 현실에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니체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분석하면서 심각하게 고민도 해보았지만 역시나 역부족이었다. 나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것이라고 겸손을 떨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다. 그렇게 서양철학의 거장 니체와의 첫 대면이 시작되었다.
짜라투스트라가 10년 동안 산속에서 초인이 되기 위해 깊은 사색과 수양을 하다가 무언가를 깨닫고 그가 버렸던 세상 속으로 돌아오게 된다. 니체는 여기서 짜라투스트라가 초인의 위치를 버리고 인간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 것을 ‘몰락’이라고 표현했다. 이 글을 보면 니체는 속세를 부정한 것처럼 보인다. 짜라투스트라는 도시로 내려가서 초인의 이상을 설교하기 시작한다. 그는 초인을 ‘가장 높은 위치의 인간이며, 가장 숭고하고 귀한 덕을 가진 인간’이라 말한다. 그의 설교에서 보듯이 “신이 죽었기 때문에 신과 함께 이러한 모독자들도 죽었다. 이제는 대지를 모독하는 것과 불가사의한 존재를 대지의 의미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것이 가장 두려운 모독이다”라고 말한다. 이는 초인은 지상적인 자기 초극의 의지이며 창조적인 의지로, 이 의지로 인해 대지는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니체는 신의 절대성을 부인하고 초인으로서의 인간을 강조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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