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 인포크라시(Infocracy)에 대하여

소개

좋은 점수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생각외로 인포크라시에 대한 자료는 별로 없더라구요.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인포크라시의 도래
(2) 인포크라시와 민주주의
(3) 인포크라시를 맞이하여

3. 결론

본문내용

1. The infocracy의 도래
전통적 관료제 안에서는, 통제는 구조를 통하여 된다.(see Albrow) Weber식 사고에 따르면, 우리는 조직 구조를, 조직의 장에게 조직을 완전히 통제하게 해주는 통제 도구로 지각한다. infocracy라는 용어는 Webertlr 전통에 따라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그것은 이념형으로 경험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형태속에서 발견될 수 있는 합리성의 절대화이다.
이념형의 infocracy는 단순히, 관료제도와 마찬가지로, 통제적 조직을 가리키는 말일뿐이다. 마치 Weber가 관료제에 대하여 경고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infocracy는 어떤 위협을 암시한다. 관료제는 합리화 과정의 일부이다. 관료제는 ‘세계의 환멸(The disenchantment of the world)'과 함께 나타난다(See Jacobi, 1988). 관료제는 합리화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던 조직상의 도구이다.
관료제는 또 산업자본주의의 가장 보편적인 문화적 구성물이기도 하다. infocracy는 더 유연하고 유기체적인 구조를 더 높은 수준의 통제와 결합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정보사회에서 강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매우 잘 적응하고 있다.
2. Infocracy와 민주주의
정보사회에 있어서 국가기관의 조직형태가 관료제를 벗어나 정보관료제로 옮겨가고 있다. 관료제의 통제는 조직의 구조에 의해 실현된 반면 정보관료제의 통제는 정보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런데 후자에서는 전자에 비해 훨씬 정교하고 엄격한 통제가 실현된다.
베버의 견해에 의하면, 관료제 기구는 너무 강력하여 민주주의적 구조들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관료제도를 민주주의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강력하고 비관료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강력하고 비관료적인 지도자가 필요하다.
민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infocracy의 권력 확대 현상에 대한 대답으로서는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정보기술을 사용하여 시민들과 정치지도자들의 지위를 둘 다 강화시키는 것이다. 권력을 억제하기 위한 informatization의 사용은 관료제의 절대적 권력과 싸우는 것을 돕는 정보기술의 예는 인터넷이다. 우리는 EU와 인터넷의 예를 통하여 이점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정보의 자유는 시민들의 기본적 권리들 가운데 하나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