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마케팅] Character를 이용한 Branding - 광고비평

소개

광고비평 : Character를 이용한 Branding
- 카이 홀맨(019)과 비기(016)를 중심으로 분석한 화일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포화 상태에 다다른 이동통신시장에서 10대가 중요한 Sub-Target으로 자리잡은 것은 이미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20대를 대상으로 한 시장에서 선두주자는 011의 TTL 이었다.
젊은 20대 그리고 10대 후반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호성’을 Key Concept으로해 성공적인 Campaign을 전개했었다.
기존의 통화품질만을 강조하던 Campaign 중에서 TTL의 광고 시리즈는 단연 돋보였고, TTL Zone 등의 과감한 Promotion등을 통해서 20대뿐만 아니라 10대 고객들을 유도하는데도 성공했었다.
그러나 011은 이에 그치지 않고 Ting이라는 서비스로 10대를 공략중이다.
경쟁사들은 011이라는 확고한 선두주자가 있음으로해서 더 이상의 신규고객창출에 어려움을 느끼고 새로운 시장인 10대를 Target으로 삼았다.
그 대표주자가 카이 홀맨을 필두로 내세운 019와 비기의 알요금을 내세운 016이다.
두 브랜드간의 가장 큰 몇가지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시장 진입시기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011독주의 시장속에서 더 이상의 신규고객 창출의 어려움으로 인한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둘째, 서비스보다는 실제적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격 경쟁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구매력은 뛰어나지만 아직까지 경제적인 자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10대들이 주 고객이기 때문에 가격이 마케팅에 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셋째, 10대 고객에 맞는 이미지 그리고 캐릭터로 Branding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10대만을 위한 상품이라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는것도 공통점이다.
귀여운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어내 서비스자체를 가시적으로 표현하는 Branding 전략의 카이 홀맨이나 1318의 나이대를 BIGI라는 로고로 형상화한 비기 알요금 모두 10대에 Appeal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