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 전쟁 ] 살육과문명

소개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의 뒷면의 잔인함에 초점을 맞춘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살육과 문명’은 역사상 중요한 아홉 개의 전투를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고 이 책의 주안점은 전투자체가 아니라 전투의 배후에 숨은 문화를 분석하는 데 있다.
제 2장 정면대결에서는 지금서구에서의 정면대결의 구상이 마케도니아 출신의 알렉산드로스대왕의 동방원정에서부터 비롯되었으며 정면대결의 정신은 그 이후에도 코르테스 나폴레옹 아돌프 히틀러와 같은 전쟁 광에게 전승되었으며 현재의 미국사회에 이르기까지 서구의 정신을 지배해 왔음을 역사적 과정을 통해 서술하고 있다.
우리는 알렉산드로스(알렉산더)의 동방원정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이라고만 교과서에서 배워왔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쟁의 현실 속으로 들어가 내적인 면을 살펴 동방원정의 잔인하고 무도덕한 정면대결의 구도를 살펴 볼 수 있다.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를 기점으로 동방원정을 단행하였고 그의 병사들은 에리트 기병인 콤파니온과 창을 곧추세운 팔랑기테스였다. 가우가멜라(‘낙타의 집’)은 알렉산드로스가 아케메네스 제국을 상대로 세 번째이자 마지막이자 최대의 전투를 벌인 현장이었다.

참고자료

· 살육과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