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 대중매체와 민주주의-예비적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5.09.08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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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민주적 절차, 곧 정치과정에 있어 달이 말하는 5가지 기준 가운데 효과적 참여와 계몽적 이해에 관한 부분은 각각, 매스컴(매스커뮤니케이션) 효과와 교육적 설득과 연관된다고 할 수 있다. 의회의 논의와 정책결정과정은 그 공동체의 성원(멤버)에게 전달되고, 그들을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매스컴의 효과와 연관되는 부분이다. 한편으로, 달이 말하는 [대규모 민주주의]의 정치제도 역시 표현의 자유, 선택의 여지가 있는 정보원에의 접근이라는 제도를 말한다. 제도란 그 본질적 인간 상호작용의 거래비용을 줄이는데 효과를 가지고 등장한 것으로, 매스커뮤니케이션제도역시 공동체에 의해 형성되어 정보원과 수용자/시민을 연합시킨다.
나는 실제 이 수업에 앞서 느끼는 바가 하나 있다. 나는 비판이론에 그리 호의적이지 못하다. [이론의 정치경제학]이 존재한다면, 나는 정치경제학적 용어로서 비판이론을 덜 선호한다고 강하게 말할 수 있다. 나는 루카치나 만하임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뜬구름잡기식 이론 아닌 이론을 싫어하며, 그들을 단순히 답도 없는 자유주의적 회의주의자들로 본다. 그들은 차라리 필론의 돼지보다 못한 학적 겁쟁이들이다. 나는 달의 추종자가 아니지만, 정말 우연하게 그의 생각과, 아니 그의 생각에 일치하게 되었다. 나는 가치적, 규범적 논의보다 경험적, 실증적, 실용적 관심에 서서 [대중 매체와 민주주의] 수업에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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