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 쫓기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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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요구들은 아동에게 대리자아로서의 아동, 지위 상승으로서의 아동, 그리고 파트너로서의 아동과 치료자로서의 아동 및 양심으로서의 아동으로 아동을 원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동과 부모간에 맺은 부모-아동의 계약이라는 작가가 명명한 계약을 위반하는 성급함에 대해 아동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쫓기는 아이들이라는 책에서 작가는 아동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자란 아동은 청소년기에 그동안에 받아온 스트레스를 풀어 버린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청소년이 되어 흡연, 음주, 약물 그리고 범죄행동 및 자살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청소년기에 이러한 행동들을 타이르고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므로 부모와 교사는 왜 아동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방법을 알고 아동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아동은 부모가 무리한 요구를 할 때와 계약의 위반 그리고 사회라는 대중매체 및 학교 생활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가지게 됩니다.
먼저 부모들은 아동에게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를 원합니다. 대리자아로서 아동이 훌륭해져서 부모 자신이 그러한 것을 느끼고 싶기를 원해서 빠르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파트너로서 아동은 아동으로 하여 그들의 능력을 벗어난 요구를 부모 자신이 편하기 위하여 빠른 성장을 하도록 성급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구는 치료자로서 양심으로서 지위의 상징으로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조기교육 및 영재교육은 아동에게 너무나도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아동을 아동으로서의 그대로를 인식하여 그들이 수행할 수 있는 것만을 요구해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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