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론] 김형경의 외출

소개

2005년 8월(얼마전이지요) 영화및 서적의 동시 출시를 앞두고 문화계를 떠들썩 했던 작품입니다. 문학과 지성사와 문화계에서 본격문학이니 순수문학이니 논쟁도 활발했던 작품입니다. 영화와 소설을 같이 보시면 좀더 이해가 빠르실 것 같기도 하구요.

목차

2005년 8월(얼마전이지요) 영화및 서적의 동시 출시를 앞두고 문화계를 떠들썩 했던 작품입니다. 문학과 지성사와 문화계에서 본격문학이니 순수문학이니 논쟁도 활발했던 작품입니다. 영화와 소설을 같이 보시면 좀더 이해가 빠르실 것 같기도 하구요.

본문내용

3. 책에 대해서
원래 영화 [외출]의 시나리오 대본을 작가 김형경이 소설로 썼다. 소설 초판은 한국에서 1만부, 일본에서 10만부 인쇄 되었다.
김형경의 특기대로 영상에서 맛볼수 없는 미세한 표현들의 언어감각을 살린 수려하고 감각적인 표현들이 많이 등장한다. 카메라가 아무리 발달되고 영상 표현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 활자로 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활자문화의 매력임을 증명하듯 리려한 국어 표현들이 많다. 영화와 책이 동시에 발표된 작품이다.

4. 줄거리

평범한 가정의 부부인 아내 수진과 인수는 우리들이 흔히 볼수 있는 보통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삼척에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중환자실에서 비슷한 시간에 사고를 당한 경호도 혼수상태에서 벗어 나지 못한 상황에서 경호의 아내 서영이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여기까지 양쪽의 부부는 서로가 사랑을 선택하는 자기만의 기준으로 아내와 남편을 맞아서 보편적인 사랑, 즉 누구나 하는 사랑을 하며 가정을 보살피고 살아 왔다. 그러면서도 사고에 중심에 이들 각자의 아내와 남편이 있다는것에 대해 석연치 않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참고자료

· 손민호, http://news.joins.com/et/200508/26/200508262049590371a000a200a210.html,중앙일보, 소설작품에 대한 자료
· 다음넷
· http://movie.daum.net/movieInfo?mkey=40833, 영화 자료에 대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