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아이(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소개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이라는 제목의 레포트였습니다. 비전공자에게 더욱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이 레포트는 최고의 성적(A+)을 거두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내가 생각하는 교사의 책임
2. 현재 사회에서의 교사의 위치와 필요성

Ⅱ.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Ⅲ. 내가 생각하는 가르침의 원리
1. 교사는 학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2. 참된 가르침은 교사가 무엇을 가르쳤느냐가 아니라, 학생이 무엇을 배웠느냐이다.
3. 가르침에는 예측할 수 없는 신선함이 있어야 한다.
4. 반복은 배움에 필수적이다.
5. 동기부여는 지식의 전달보다 중요하다.

Ⅳ.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교사의 태도
1. 즐거워하라.
2. 기대하라.
3. 믿고 기다려 주라.
4. 학생들과 함께 해야 한다.
5. 격려하라.

Ⅴ. 교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중등교사로서 유의해야 할 점)

Ⅵ. 역사상 바람직한 교사상
1. 이승훈(1864~1930)
2. 페스탈로찌(1746~1827)
3. 예수 그리스도(B.C. 4?~29)

Ⅶ. 결론
Ⅷ.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내가 생각하는 교사의 책임

완벽하게 합리적인 사회라면, 우리 가운데 가장, 훌륭한 사람들은 간절히 교사가 되고 싶어할 것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그보다 못한 일에 만족할 것이다. 왜냐하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문명을 전해 주는 일이야말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지고의 명예이자, 가장 무거운 책임이기 때문이다. - 리 아이아코카

먼저 위의 말을 생각해 보자. 과연 합당한 말인가? 세상 만물 중에서 참으로 특별한 존재인 인간, 그 인간의 역사 속에서 교육은 여러 가지 목적을 위해서 어떤 형태로든지 이루어졌다. 지금은 그 교육은 주로 교사라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만약 교사가 없다면, 교육은 다른 형태로 이루어지겠지만, 인류는 그에 따른 비용과 퇴보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겠지만 이 사회에서의 교사의 중대한 역할을 자신 있게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2. 현재 사회에서의 교사의 위치와 필요성

그런데, 그렇게 중대한 교사의 역할에도 불고하고 지금 우리나라 사회에서 교사의 위치는 어떠한가? 다음은 어느 중학교 교사의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수업 중에 가위바위보를하고 빙고게임을 한다. 만화책을 보고, 워크맨으로 음악을 듣기도 한다.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낙서를 한다. 주의를 주어도 옆에 있는 아이들과 잡담을 계속한다. 수업준비물도 제대로 챙겨오지 않으며 책상에 핸드폰만 꺼내놓고 여럿이 어울려 놀고 떠든다. 수업 중인데도 교실 안을 돌아다니거나, ꡐ화장실 갈께요ꡑ등의 말만 일방적으로 하고 교실을 떠난다. 자는 아이를 계속 깨우고 수업이 끝난 후 교무실로 불러 왜 그러냐고 하면 ꡐ요즘 피곤해서요ꡑ라며 짜증을 낸다. 다른 장난을 하는 여학생을 꾸중하면 ‘재수 없어ꡑ하며 짜증내고 옆의 학생들은 키득댄다“

이 이야기에서 교사의 위치는 어떠한가? 분명히 사회의 중책을 맡은 자의 대우라고 할 수 없다. 이 이야기는 아주 단적인 예에 불과하다.

참고자료

· 1. 예비교원을 위한 교사론 / 한국교원단체청연합회
· 2. 좋은 선생님이 되는 비결 / 윌리암 글라써
· 3. 처음 그 설렘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 / 파멜라 심스
· 4.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 / 제임스 M. 배너 주니어․해럴드 C. 캐넌
· 5. 선진국의 학교교육 / 일본 국립교육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