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일반] 삼성 이건희 개혁 10년을 읽고

소개

삼성이라는 기업은 한국만의 기업은 아니다. 이미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여 한국의 신화를 창조한 기업이다. 고 이병철 회장이 장남으로 물려주지 않고 이건희 회장에게 삼성을 넘겨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삼성은 그동안에 남들이 못해왔던 많은 것들을 이루어냈다. 출퇴근 7-4 제, 협력업체 사장에 대한 예우나 공존공영의 정신, 확고한 품질경영등 개혁 10년 만에 한국의 기업에서 전 세계를 뒤집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라났다.
이건희 생각은 무엇이고 삼성의 경영혁신은 어떻게 가는가 "삼성 이건희 개혁 10년"은 말하고 있다. CEO의 생각을 되짚어 보고 그의 경영철학을 살펴보는 것은 단순히 삼성 입사를 떠나 우리 삶의 영향을 주는 새로운 사고의 폭을 주고 있다.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경영자의 생각을 하나하나 짚어 볼 수 있는 책이다. 삼성맨이 되려는 입사 지원자에게 이 독후감을 드린다.

목차

1. 소개의 글
2. 책에 대하여
3. 작가에 대하여
4. 독후감
가) 인재제일주의
나) 창조적 기업가 정신
다) 예측 못하는 경영현실에 능동적 대처
라) 세대를 앞서가는 경영자의 모습
마)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 혼을 심어라
바)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사)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바꾸라'
5. 참고자료

본문내용

라) 세대를 앞서가는 경영자의 모습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사원 , 비전을 제시하는 경영자를 원하는 것 같다. 이 회장은 발상의 전환을 위하여 , 자기 계발을 위하여 출근 시간을 조정하여 4시에 퇴근하게 하여 직원들의 사고를 바꾸었다. 기업이 나라와 사회에 어떻게 환원하여 이바지 하는 가도 알려 주었다. 평생직장을 얘기했던 삼성에서의 이탈은 사회인으로서의 참으로 어려운 일이고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수반한다. 당시에 삼성전자에서 회사를 떠나야 했던 사람은 모두 3만 여명, 하지만 분사나 외주를 통해 인력을 재활용하여 실질적으로 순수하게 회사를 떠난 사람은 1만여 명 수준이었는데 이 회장은 그만두는 종업원을 위하여 사업체나 부동산 매각비용을 덜 받더라도 회사를 떠나는 사원들의 재취업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삼성이 이처럼 뼈 깎는 노력을 하여 아낌없이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은 이익과 경쟁력이 없는 회사는 언제든지 구조조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그 이후부터 흑자를 내지 못하는 기업은 바로 구조조정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회사 직원들은 이익과 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하였다 한다. 누구나 자신이 키워온 기업에는 각별한 애정과 사랑이 있어 기업을 처분하거나 구조 조정시키려면 상당한 고민과 아쉬움을 갖는데 이 회장에 대한 이런 면에서의 아주 단호한 새로운 경영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