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빈곤의 세습화에 대한 연구

소개

빈곤에 대한 세습화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너무 힘들었던 레포트 공유하기 위해 올립니다.

목차

Ⅰ. 빈곤의 세습화에 대한 문제 제기와 현황
1. 문제제기 및 현황
2. 빈곤의 세습화와 관련된 사례 제시

Ⅱ. 빈곤의 세습화와 관련된 개념 정리
1. 빈곤
2. 빈곤문화
3. 공공부조
⑴ 생활보호사업

Ⅲ. 빈곤의 세습화에 대한 서로 다른 이론
1. 기능주의 이론
2. 갈등주의 이론

Ⅳ. 빈곤이 세습되는 원인
1. 미시적 원인
⑴빈곤문화에의 노출
⑵단념, 포기
2. 거시적 원인
⑴교육지원의 미비
⑵조세제도의 부당성
⑶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까다로움
⑷자활프로그램의 부족

Ⅴ. 빈곤 세습을 막기 위한 사회운동
1. 위 스타트(We Start) 운동
2. 외국의 사례
⑴ 미국의 헤드스타트(Head Start) 운동
⑵ 캐나다의 페어스타트(Fair Start) 운동
⑶ 영국의 슈어스타트(Sure Start) 운동

Ⅵ. 빈곤의 세습을 막기 위한 해결방안
1. 미시적 해결방안
2. 거시적 해결방안
3. 사회복지사의 역할
4. 우리 조가 생각하는 해결방안

Ⅶ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빈곤의 세습화에 대한 문제 제기 및 현황
1. 문제제기 및 현황
지난 수십 년간 우리나라는 노동을 통한 신분 상승의 기회가 많은 역동적 나라로 평가받았고 이는 사회 발전의 중요한 동인으로 작용해왔다. 그러나 외환위기와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열심히 일하지만 빈곤에서 벗어날 수 없는 노동 빈곤계층의 등장과 이들의 가난 대물림 현상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현상은 1970년 이후의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심화되었고,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더욱 심해졌다. 최근에는 상류층과 빈곤층은 증가하는데 반해 중산층은 줄어드는 ‘소득계층분리’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빈곤문제는 경제적 수준에서 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 전반에서 사회적 배제의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전시대(절대적 빈곤의 시기)에는 부모 세대는 생활이 비록 어려우나, 자식 세대는 성실, 근면하게 생활하면 빈곤을 벗어날 수 있는 소위 희망이 있는 빈곤 시대였다면 오늘날의 시대는 세대를 이어 빈곤이 전수되는 희망이 없는 빈곤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빈곤의 정의와 규모’라는 논문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서울대학교 경재학과 김대일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빈곤층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은 6%” 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또한 조선일보 기획취재팀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부와 빈곤의 세습 현상이 어떻게 될 것 같은지’를 물어본 결과 ‘심화될 것’이란 비관적 전망이 60.3%로 과반수를 차지한 반면, ‘완화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은 16.4%에 그쳤다.

참고자료

· 이명희, 2004,「빈곤 가정 청소년의 자립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목원대 산업정보대학원
· 고선재, 2005,「국민기초수급자의 빈곤탈피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논문
· 최은영, 1994,「생활보호대상자 자녀들의 빈곤에 대한 의식과 태도에 관한 연구」, 중앙대 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석사논문
· 박혜신, 2004,「빈곤가족의 빈곤문화 : 빈곤가족의 가족사와 빈곤가족아동의 생애사를 중심 으로 」, 서강대 신학대학원
· 신우진, 2003, 「1997년 이후 한국의 빈곤 동학」, 고려대학교 대학원
· 조성철, 2004, 「한국의 빈곤실태와 빈곤대책」, 신라대 사회복지 대학원
· 조선일보 기획취재팀, 2004,「빈부격차 심해진 원인- 여론조사」
· 미디어 다음(DAUM), 「빈곤의 고착화에 대한 보고서」
· 유의선(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사회적 빈곤에 철퇴를-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허와실 」
· 유의선(민중복지연대 사무국장), 「참여복지 5개년 계획의 의미와 전망 」
· TV 방송자료
· ▶mbc "PD 수첩"
· 2005. 5.10. 나도 크면 가난한가요?
· 2004. 7.20. <현장보고>벼랑 끝 빈곤층, 탈출구는 없다.
· 2004. 2.10. 타워팰리스 옆 판자촌, 23년의 보고서
· ▶mbc "시사매거진 2580"
· 2004. 5.23 가난의 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