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고대부터 중세까지의 서양 정치사상

소개

고대부터 중세까지의 서양 정치사상

목차

-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정치학

- 헬레니즘
키닉학파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학파

- 중세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독교사상

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의 첫 머리에 ‘인간은 왜 모여 사는가? 라는 질문을 던짐으로 논의를 시작한다. 바로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기 때문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이성적 동물인 인간은 동시에 정치적 실존체이기 때문에 그들의 행위가 정치 현상으로 나타나고 정치적 결사체 또한 구성이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정치적 결사(zoom politikon)는 단순결사(human association)와는 구별되는 것으로 목적은 정치적 공동체의 선한 생활(영혼적인 생활)이다. 이것은 곧 덕있는 생활과 연관되는데 즉, 인간의 행복과 관련이 되는 것이며 이는 정치와 사회가 분리되지 않고 인간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연적으로 정치적인 존재인 것을 의미한다.
반면 단순 결사는 물질적 차원의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바로 ‘가정’이나 남편과 아내, 주인과 노예의 경우처럼 자급자족의 경제적인 필요에 의한 결사일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결사들이 모여 하나의 국가를 이룰 때 비로소 정치적 결사가 이루어진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정치적인 삶은 곧 인간의 이성적인 삶, 덕있는 삶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