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무를 심는 사람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라면 부피에라는 노인처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갈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먼저 가지게 되었다.

먼저, 양치기 노인 브피에의 헌신적인 노력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보기로 했다..
그리 많은 내용이 있는게 아니라서 내 느낀점을 두장이란 분량만큼 채울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긴 했지만, 한 사람의 헌신이 희망을 낳을 수도 있구나..하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면서 나의 느낌점을 하나씩 써내려 가기로 했다.

우리는 요즘, 희망을 모른채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수있다.세계 1차대전이었던 그 암담한 환경속에서 황폐해져가는 황무지에 그것도 10만그루 심으면 2만그루 싹틀까 말까 하는 나무를 심었다니... 그리고 이로인해 희망을 잃어가던 그 마을이 다시 희망을 되찾게 되었다면 아마 감동스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글속에는 ‘나’라는 인물이 등장하게 된다.. ‘나’는 양치기 노인인 부피에의 헌신적인 삶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말을 통해서도..느낄 수 있듯이..

‘세상일이란 것은 겉만 봐서는 모르는 거야. 특히 어떤 사람이 정말로 훌륭한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일은 쉬운게 아니지. 참으로 훌륭한 사람의 업적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그 참다운 가치가 알려지는 법이란다.’

비록 늙고 볼품없는 노인이지만, 이 글에서 전하고자하는것은..한 사람이 이뤄낸 업적보단 헌신적인 마음..그 자체의 참다운 가치를 말하려고 아닌게 싶다.자연과 동화되어 험난한 세월을 이겨내려는 노인의 진정한 믿음을.. 몇년후 무성히 자란 나무들의 강직함을 통해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