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일본 만행에 대한 견해.

소개

www.nojum.co.kr이란 싸이트 방문후 감상을 적은것입니다. 일제의 만행이 낱낱이 사진으로 있어 굉장히 분통을 느끼게 합니다.한번쯤 가보셨으면 좋겠군요..레포트는 A+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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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어간 이들이 지금에 와서 무엇을 바라겠는가. 진심어린 사과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으면서, 오히려 자기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근대화를 이룩하게 되었다며 되려 큰소리를 치는 마당에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정치적 의도가 깃들여진 친일논란에만 같은 한국인끼리 목청을 높일 줄만 알지, 정작 친일파를 만들어 냈던 그들에게는 꼼짝도 못하고 있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정신대에 끌려간 15세의 꽃다운 소녀가 우리의 할머니였고, 항일운동을 하다가 붙잡혀 처참하게 처형된 청년이 우리의 할아버지였고, 싸늘히 식어간 어머니의 품안에서 울부짖던 아이가 우리의 큰아버지였는데도... 이러한 역사적인 진실들도 한정된 계층에서만 퍼지는 정도에서 그칠 게 아니라, 좀더 구체화되고 확대화된 정책으로 모두가 정확하게 배웠으면 한다. 학교 교육을 통해서도 그렇고 매스컴이나 언론기관을 통해서도 말이다. 그리고 국력은 밀릴지언정 국민성까지 밀리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 민족으로서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가슴아픈 역사를 지녔으면서 그 역사를 왜곡하는 이들에게 일언반구 하지 못하고, 이제 자랑스럽고 찬란한 역사 마저도 빼앗길 판이니 원통하기 그지없그리고 일본이 어떠한 만행을 저지렀는지, 그 만행이 어디가 어떻게 얼만큼 잘못되었는지 비난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더욱더 뻔뻔한 포커페이스로 무장한 채 과거를 왜곡하고 미화시키려고만 하는 저들이 더욱 잘못되었다고 비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또한 간과할 수 없는 과제라고 생각된다. 또한 무조건 감정을 앞세워 욕만 해대는 우리가 되기보다는 그토록 치밀하게 준비하여 달려드는 그들의 역사왜곡에 한치의 밀림 없이 맞설 수 있게 역사를 제대로 알고 완벽한 대응을 할 줄 아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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