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국가] 월남 패망을 다시 생각한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가. 월남과 미국의 내부의 문제점은 무엇이었나?
1) 월남전쟁은 내전이 아니다.
2) 월남의 적은 누구였나?
3) 월남 지식인과 젊은 학생들은 무엇을 했나?
4) 지도자의 지지도와 당시 사회상은?
5) 미국과 월남의 국민의지는?
6) 힘의 중심(Center of Gravity)이 된 언론은?
7) 위험(危險)에 대한 극복 노력은?
8) 국내조건은?
9) 공포(恐怖)의 통제와 공황(恐慌 : Panic)의 현상은?
나. 전쟁원칙에서 본 패전(敗戰)의 원인
1) 전략(戰略) 전술(戰術) 개념 적용은?
2) 목표(目標)선정은 적절했나?
3) 공세(攻勢)의 원칙은 잘 적용되었나?
4) 집중(集中), 절약, 기동(機動)의 원칙 적용은?
5) 지휘(指揮)통일(統一)은 잘 되었나?
6) 경계(警戒) 및 기습(奇襲)의 원칙은?
7) 간명(簡明)의 원칙은?
8) 부자(富者)의 전술, 가난뱅이 전술
9) 미 행정부의 간섭(干涉)
10) 헬기의 문제점
다. 공산 혁명(革命)과 학살(虐殺)
1) Karl Marx의 전쟁
2) 월남 패망국에는 무엇이 일어났나?
3) Russia 혁명 후에는?
4) 중국 혁명 후에는
5) 한국 전쟁 시에는?
6) 캄보디아 에서는?

3. 결론

본문내용

1. 서 론
월남전은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배에 항거하여 1946년부터 프랑스를 상대로 싸움을 한 것이 발단이 되어 그 후로 30년간 계속된 비극을 말한다. 그 후 1954년부터 1973년까지 22년간 미국이 참전하여 제한전쟁(制限戰爭)의 논리에 따라 싸웠으며, 미군이 철수한 후 월남군은 홀로 월맹군과 싸워야했으며 그 결과 월남은 월맹에게 패배하고 말았으며 베트남은 공산화되었다. ‘월남의 패망을 다시 생각한다.’라는 글을 통해 월남이 월맹에 비해 뛰어난 전력을 가지고도 무너졌던 이유를 알아보고, 현재 북한과 대립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2. 본 론
가. 월남과 미국의 내부의 문제점은 무엇이었나?
1) 월남전쟁은 내전이 아니다.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이 월남 전쟁을 혁명전쟁의 범주 내에서 해석하고 게릴라전으로 간주하여 즉, 월남전 자체를 월남 내부의 내란이라고 규정한 것 자체가 실수였다. 월남과 월맹이 같은 민족일지는 모르나 공산화를 외치는 월맹은 분명히 월남과는 다른 적이었고, 따라서 내부의 적이 아니었다. 월남에 대한 월맹의 도전은 분명이 침략전쟁이었다. 그러나 월맹을 비롯한 여러 공산국가들이 월남 전쟁을 스스로 봉기한 내전이라고 선전하면서, 다시 말해서 월남이 자신의 체제를 부정하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면서 월남 전쟁은 월남인이 스스로 해결해야할 한 국가 내부의 문제이며 다른 국가들이 개입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미국의 월남전 참전을 비난하였다. 게다가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은 소련과 중공과의 마찰을 두려워하여 전쟁의 작전을 수립하는데 많은 제한을 두어 스스로 행동의 폭을 좁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