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감각'의 줄거리 요약 및 느낀점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3.27
- 최종 저작일
- 2014.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전투감각을 읽고 적은 독후감입니다. 줄거리 및 느낀점으로 구성되어 수정 후 레포트로도 가능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투감각은 초급간부를 위한 전투감각 안내서이다. 전투는 초급간부에 의해서 승패가 좌우되고, 감각과 느낌으로 통달해야 하기 때문에 월남전에 참가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투현장을 생생하게 설명하여 후배들의 전투감각을 키워주고 있는 책이다. 전투감각이란 책은 고려대 객원교수이자 고려대 ROTC 3기 출신으로 중장으로 전역을 한 서경석 장군의 자서전 적인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이 주는 간접경험의 효과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과거 월남전 참전 당시의 내용을 기록에 남겨 후에 책으로 다시 기록한 이 책은 전쟁의 경험이 없는 세대에 전쟁이 어떤 것인지, 군인으로서 전투가 무엇인지 어떻게 임해야 하는 것인지 현실적인 감각으로 전해주고 있다. 실제 한국군은 분단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남·북이 분단이 된 6.25와 베트남전 이후 실전경험이 전무하다. 그때 당시 전투를 경험했던 군인들은 이제 노장이 되었고, 북한의 남침을 미국의 도움으로 겨우 막아낼 수 있었던 전투 장비들도 그때보다 많은 발전을 이루어 무기를 개발 수출하는 지점까지 이르렀다. 난세에 국가를 이끌어나가는 지도자 또는 군 지휘관이 갖추어야 할 덕목은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국가와 군대가 적과 싸워 승리하고 그렇지 못하면 난세 속에서 패망의 길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 손자는 그런 덕목을 ‘지신인용엄’이라고 정의했다. 지혜, 신뢰, 인애, 용기, 엄격이다. 지는 사람을 보는 혜안이 지혜이고 신은 솔선수범과 인정에서 신뢰가 형성된다는 것이며 인은 부하에게 어질어야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용은 모두를 살리는 것은 지휘관의 용기와 열정이며 엄은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육군 중장으로 예편하신 서경석 장군이 초급 장교일 때 월남전에 참전하여 경험하였던 것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월남전에 경험했던 전투현장을 사실대로 묘사하여 후배들에게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