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치] 자살이 과연 정당화 될수 있는가?

소개

현대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인 자살에 대해서
논의하고, 그에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한 글입니다.
다양한 자료를 모아 여러 방면으로 자살의 부정적인
면을 주장한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총괄적 의견

2. 자료
a. 프랑스 사회학자 뒤르켐에 의한 자살의 원인
이기적 자살·
애타적 자살·
아노미적 자살
b. 자살의 분류
c. 자살에 대한 일반적 분류
d. 자살 정당성에 대한 철학적 논쟁

3. 자살을 정당화 할 수 없는 몇 가지 사례

4. 종교적 규범과 사회 현상과의 관계

5. 정리

본문내용

현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가입국 중 최고 수준으로 외환위기 당시보다도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자살 인구는 1993년 10만 명 당 10.6명, 1998년 19.9명, 2003년 24.1명으로 근 10년 동안 두 배에 이르는 증가를 보입니다. 이를 전체 인구 기준으로 환산하면 2003년 한 해에만 11000여명이 자살로 사망한 것으로서 하루 평균 30여명이 자살을 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망원인인 ‘자살’은 자발적 안락사 등의 개념을 제외합니다. 상실감, 사회로부터의 고립, 염세주의적 사고, 가족과 타인과의 불화, 우울증의 심화에 의한, 그리고 최근 자살률 증가의 주 원인이 되는 생계형 문제 등에 의한 자살을 말합니다.
저희는 자살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가 정당화 될 수 없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됩니다.
우선 첫째로는 자살은 윤리 도덕상 최 상위 가치인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해치는 일입니다. 개인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생명은 자신의 생명입니다. 가장 소중한 스스로의 생명을 내던지는 행위는 생명경시현상으로부터 비롯되어 다시 생명경시현상을 조장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