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의 미래.. 정치학 입문..

소개

자유의 미래 책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 민주주의의 미래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에 대해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거 독재정치에서 점점 민주주의로의 변화와 이제까지의 민주주의의 결과를 두고 보면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는 할 수 있다. 하지만 전 세계가 민주주의로의 흐름을 타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만큼의 경제성장국에서 지금의 민주주의는 칭찬받을 만큼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경제발전으로 인해 선진국으로 향함과 동시에 정치는 점점 더 후진국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언젠가 교수님께서 우리나라의 정치를 어느 후진국 나라와 비슷해져 가는 양상을 보인다고 설명하셨는데 아무리 생각하려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 같은 현상을 두고 볼 때 헌정적 자유주의는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요소이며 최우선적으로 정착되어야 할 가치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역사는 그다지 길지 않다. 또한 민주주의의 뜻처럼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치를 하고 있고 이로 인한 과잉의 문제점이 나온다는 것은 민주주의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즉 발전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는 뜻이다. 현재의 문제점을 바로 인식하고 그것을 하나씩 고쳐 나간다면 얼마든지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정치를 보면 민주와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산물들이 생각지도 않은 어리석은 결과를 초래하였다. 선한의도의 잘못된 귀착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보다 더 민주화가 되기 위해 국민들에게 많은 참여를 요구 했던 것이 오히려 국민들에게 구속되어 버리는 상황에 빠지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해 일반대중에게 개방하고자 했던 그들의 시도와 목적의 결과가 앞뒤가 맞지 않게 되어버린 것이다. 일반 대중인 대부분의 국민들은 불특정 다수에 속하기 때문에 정부가 어떠한 정책을 펼쳐 자신에게 어떠한 피해가 온다고 하더라도 그 피해는 극히 적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매일 조간신문을 보며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까지 정치에 신경 쓰려 하지 않는다. 사실 나를 비롯해 내 주위의 사람들이 그러하다.

참고자료

· 자유의 미래 (파라드 자카리아, 나상권/이규정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