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성년의례, 혼례, 장례 등 한국 의례

목차

Ⅰ.성년의례
1. 성년식의 의미
2. 상층의 성인식
3. 농민들의 성년식
4. 현대에서 성인식

Ⅱ.혼례
1. 혼례의 의미
2. 전통혼례의 절차

Ⅲ. 장례의례
1. 죽음의례
2. 장례의 절차

본문내용

1. 성년식의 의미
사회의 일원으로써 자격을 획득하는 의례로서 성인의 의무와 책임을 일깨워주는 의례

2. 상층의 성인식
1) 남자 - 관례(冠禮)
․관례 - 남자의 상투를 틀고 관을 씌우는 의례
․성인의 복장(상투, 망건,초립, 도포등)을 할 수 있고 관명(冠名)과 자(字)를 쓰며, 혼례 및 임관(任官)의 자격과 향교나 성균관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음.
(1) 관례 절차
① 사당(祠堂)에 고함 - 관례일 3일 전에 먼저 선조의 위패를 모셔 놓은 사당에 술, 과일, 포육을 차려놓고 축문을 읽으며 고함.
② 계빈(戒賓) - 관례일 전 참석할 사람 중 의식을 주관할 빈객(賓客)을 뽑음.
③ 진설(陳設) - 관례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갖추고 진설을 함. 관례일 하루 전 관례를 올릴 장소를 마련하고 관례일이 되면 진설을 하고, 아침 일찍 관복을 꺼내어 준비함.
④ 서립(序立) - 준비가 다 끝나면 빈객을 기다리고 빈객이 찬자와 함께 도착하면 맞아 방으로 안내함.

참고자료

· * 표인주, 『한국인의 생활양식과 전통문화예술』, 민속원
· * 권영한,『사진으로 배우는 관혼상제』, 전원문화사
· * 지춘상 외 『남도 민속학 개설』, 태학사
· * 조성일, 『조선민족의 민속세계』, 한국문화사
· * 편집부,『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올바른 가정의례』, 조선일보
· * 김수남․임재해,『전통상례』, 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