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매체 비평] 조선일보 비평

소개

조선일보의 특정기사를 분석해 조목조목을 따져서 비평해 보고 저의 의견을 제시해봤습니다. 긴 시간 퇴고를 거쳐 완성된 글이니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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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여당이 발의하고 시민단체인 언론개혁 국민운동이 입법청원한 ‘신문 등의 기능 보장 및 독자의 권익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의 긴 제목의 신문개혁법안의 찬반양론이 뜨겁다. 그 중 법안의 반대 축의 중심인 조선일보의 ‘신문법안에 대한 기획기사’를 비평의 대상으로 정했다.

한나라의 신문은 소주나 TV를 파는 일반기업과는 그 의미도 다르고 다른 관심과 취급을 받아야 한다. 언론이 국민과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역시 그 중요성이 다르지 않는데 우리나라엔 높은 시장 시장점유율 가지고 있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가 있다. 그들은 광복 후 한국전쟁을 거쳐 군사정권이 집권한 뒤 독재정권과 결탁해 소수언론사 탄압에 앞장섰고 독재정권 체재유지에 확성기역할을 해가며 정권의 비호 속에서 자라났다. 그리고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그리고 현재 참여정부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눈과 입이라는 언론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 보수주의를 표방하며 변화와 발전의 거역할 수 없는 흐름에 역행해 왜곡과 왜곡을 거듭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나도 군대가기 전까진 동아일보를 구독했다. 가끔씩 보는 수준에 그들이 만든 논리와 의도에 취해 생각해 왔었고 달라진 시각을 얻고 나서 언론의 무서움을 깊게 깨달았다. 원리적이고 관념적이었던 언론의 무서움이 가슴속으로 들어온 순간이었다.
이번의 신문개혁법안에 대한 조선일보의 태도 역시 여태껏 보여 왔던 보도자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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