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현언론의 현실 및 문제점 및 비평
- 최초 등록일
- 2023.09.12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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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목 : 우리나라 현언론의 현실 및 문제점 및 비평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우리나라 현언론의 현실 및 문제점과 비평)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통은 단순하게 정보와 메시지가 상호 전달되는 상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소통은 귀를 기울여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것으로 완결되는 행위도 아니다. 소통은 공동 가치를 서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르거나 상반되어 보이는 각 이해관계를 일반화된 이익으로서 조정하는 행위로 연결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완성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며, 또 많은 조건이 수반되어야 하는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통 위기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언론이 있다. 사회적으로 세분화된 하위 시스템 중 하나인 언론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 바로 사회적 소통이기 때문이다.
“각 신문들의 개별적 특성을 찾을 수 없을 만큼 내용이 획일적이었다는 점이다. 기사를 보는 각도가 거의 같았고 편집 방향이나 태도도 비슷했으며 심지어는 표현 기법까지도 쌍둥이처럼 닮았다.”지난 1986년에 ‘신문과 방송’이 한 해 한국 언론을 돌아보는 특집호를 낸 적이 있는데, 거기서 박영상은 한국 신문들의 획일성을 위와 같은 말로 질타했다. 그런데 세월이 흘렀고, 요즘 신문들에서 우리는 획일성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렇지만 또 다른 양상의 문제가 한국 언론과 사회에 암흑의 그림자를 던져주고 있는 상황이다. 그것은 바로 ‘언론의 정파성’이다.
중견 언론인들의 대표적인 모임인 ‘관훈클럽’ 은 지난 2009년에 ‘벽을 허물자’라는 캠패인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일환으로서 총 3회에 걸친 토론회를 열었다. 이는 언론계의 갈등 및 반목이 대한민국 언론과 저널리즘을 위기로 몰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것이다.
참고 자료
김현재, 한국 기성언론의 정파성이 언론의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2021.
채다희, 한국 언론의 정당 정파성 형성 과정에 대한 연구, 서강대학교 대학원, 2016.
조아라, 국내 언론의 발암 보도 프레임 연구 : 언론의 정파성과 정보원의 영향,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2016.
오세욱 기자, 언론이여, 스스로 공정하다고 주장하지 말라, 시사인, 2022.4.24.
문현숙 기자,“한국 언론 상업화된 정파성에 저널리즘 질적 추락”, 한겨레, 20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