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의 이해] “THE PARADOX OF AMERICAN POWER - 외교전문가 조지프 나이의 미국 진단 ”

목차

1.서론- 책의 선정동기

2.본론- 책을 5부분으로 나누어 분석
1) 거인 미국
2)미국 힘의 원천
3)소프트 파워
4)균형인가 패권인가?
5)세계화의 관리 상황

3.결론

본문내용

21세기의 복잡한 파워 분포 상황에서 미국에게 달갑지 않게 들릴 뉴스로는, 세계 최강의 국가도 통제할 수 없는, 그런 상태나 상황이 더 많이 발생되고 있다는 점이다. 정보화 혁명과 세계화의 영향으로 국제정치는 여러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변화로 말미암아 미국은 혼자 힘으로 국제적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이 공동의 위협과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연대를 이루어 활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미국은 앞서 이끌어 나가는 요령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 공유하면서 함께 나아가는 방법에도 더욱 힘써야 할 것이다. 아메리칸 파워의 역설은 그 힘이 어느 나라의 도전도 용납하지 않을 만큼 크지만 그렇다고 전세계적 테러행위나 핵 확산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정도로 강대하지는 못하다는데 있다. 또한 미국의 국내문제에 대한 몰두와 국외 문제에 대한 무관심을 저자는 경고했다.미국이 일방주의를 상습화하거나 공익성 창출에 대한 기여를 줄이는 그만큼, 다른 나라들은 미국 파워의 아픔을 더 강하게 느낄 것이다. 그에 따란 미국이란 거인을 응징해야 한다는 유인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것이 미국의 영향력에 아킬레스 건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결국 그의 주장들을 요약하자면 소프트 파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를 슬기롭게 결합할 필요성을 제기, 미국의 국제문제에 대한 무관심 적인 태도의 변화라고 말할 수 있다.이 책을 다 읽고나자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설명하셨던 내용을 한층 더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단순히 강대국이라고만 느꼈던 미국의 미국만의 특징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또 이 책이 앞으로 미국 외교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궁금했다.단 한권의 책이었지만 나의 국제관계를 보는 시각에 많은 변화와 도움을 준 책이고, 이것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앞으로도 관심있게 국제관계에 대한 책을 읽고 싶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