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미래기업의조건_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소개

파괴적 혁신 이론을 어떻게 기업현실에 적절하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논증을 펴고 있는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

목차

1.제목
2.저자소개
3.목차
4.책속으로

본문내용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업 평균 수명은 40년을 넘지 않는다. 맥킨지 컨설팅의 경우 향후 25년 후 생존할 수 있는 주요기업의 수를 현재대비 3분의1정도 수준으로 밖에 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과장된 전망이라고 무턱대고 이를 반박하기엔 현실의 경제분위기가 너무 씁쓸하게만 느껴진다.
그렇다면 이처럼 많은 기업들은 도대체 왜 사라지는 것인가! 최고의 경영학 이론가라는 평판을 듣는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는 이러한 도태에 대하여 '혁신의 부재'로 설명하고 있으며 기업문화의 한 흐름으로 혁신을 체질화 하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는 결론이라 말하고 있다.
그는 앞서 내놓은 <성공 기업의 딜레마>에서 성장 비즈니스 사업의 어려움을 설명했고, <성장과 혁신>에서 성장 비지니스 사업 착수에 필요한 이론의 적용 방식을 설명했다. 이책은 성공한 기업이 다른 기업의 파괴적 혁신 여파로 시장에서 자주 밀려나는 원인을 설명하고, 성공의 좁은 문을 통과하려는 미래 기업이 혁신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한다. 반도체와 교육, 항공, 건강관리, 통신 분야를 통해 파괴적 혁신을 설명하며 혁신 이론을 완성한 셈이다.

이 책의 원제는 Seeing What‘s Next(미기개업의 조건)이며 바로 이러한 파괴적 혁신 이론을 어떻게 기업현실에 적절하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나름대로의 논증을 펴고 있다.
파괴적 혁신이란 무엇일까?
파괴적 혁신은 존속적 혁신(sustaining innovation)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시장 대다수의 고객이 기대하는 성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존속적 혁신이라면,싼 가격이나 편리함 등 틈새시장의 고객 니즈에 대응하면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파괴적 혁신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