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The Choice 자유무역과 보호주의, 도전할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소개글

더 초이스 책에대한 서평입니다.
꼼꼼하게 읽고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과제에 도움될거라 믿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제목과 같이 자무무역과 보호주의, 도전할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에 대해 선택하는 문제를 딱딱한 기사나 문체가 아닌 상상 소설이지만 이론을 뽑아내서 재미있게 쓴 책이다. 데이비드 리카도가 하늘에서 지상으로 잠시 귀환해서 에드 존슨이라는 자유무역과 보호주의 무역의 변화의 결정에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 앞에 나타난다. 그는 에드 존슨에게 나타나서 그의 현재의 선택이 미래에 어떻게 변화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챕터로 나눠서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한 책 이였다.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일종의 시간 여행을 통해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다. 책을 읽기 전에는 보호주의 자유 무역이냐는 것은 딴 세계 이야기라고 어렵게만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또한, 나의 보호주의와 자유무역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협소하고 적었던 것인 줄 알 수가 있었다. 무조건적으로 자유무역이 좋다, 보호주의 무역이 좋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깊이 있는 정의와 과정 결과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한 것 같다.
나는 요즘 자유무역체계에서 우리나라가 손해보고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보호주의 무역이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고 국민들을 자립적으로 더 활성화된 경제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조금 변했다.

이 책에서 말하듯이 자유 무역을 선택하는 것은 더 많은 일자리냐? 적은 일자리냐? 가 아니라 더 다양한 종류의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의 세계가 기술 습득의 세계화 되느냐? 아니면,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자급자족하는 세계인가는 이제 넘어 섰다고 본다. 모두들 자유 무역 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세계는 보호 무역을 한다고 해서 자급자족으로 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니다.

참고 자료

서평과 각종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