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를 읽고

소개

제가 실제 이 책을 읽고서 좋은 점수를 받은 독서 감상문입니다.
이 글은 서평을 쓰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노력과 정성으로 완성한 이 독서 감상문이 많은 참고가 되어드리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IMF때에도 우리 경제가 지금처럼 얼어붙진 않았다. 뉴스를 보면 해외수출물량은 조금씩 증가추세에 있다고 하는데, 실로 개개인이 체감하고 있는 경기불황은 육신의 뼛속까지도 시리게 하고 있다.
이렇게 침체된 경기는 지금 여러 부분에서 심각한 위기를 몰고 와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하고있다. 그 대표적인 위기가 바로 뉴스의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고 있는 청·장년 실업과 우후죽순(雨後竹筍)으로 일어나고 있는 노동자들의 파업이다.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너도나도 몸집 줄이기에 바쁘고, 그 탓에 애꿎은 근로자들만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설사 소수는 기업에서 아직 살아남아 있다고 해도 언제 쫓겨날지 몰라서 전전긍긍해야만 한다. 이제 더 이상 기업은 근로자들을 장기 고용하여 평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떠도는 말에 의하면 삼십 대 중반이 되면 스스로 회사를 나올 준비를 해야한다고 한다.
기업의 문이 날로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 실업자들을 포함해 그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니 정말 심각한 사회적 위기가 아니라 할 수 없다. 이러한 시점에서 기업이 유행처럼 하고있는 구조조정은 과연 기업 살리기 위한 최극단의 방법인지, 과연 노사 모두를 위한 다른 대책은 없는지, 이렇게 끊임없이 근로자의 수를 줄이는 것만이 장기적으로 볼 때 진정 기업을 위한 길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임시방편일 뿐 오히려 부작용은 없는지 고심해 보아야한다.
나는 이 책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는 과정에서 위와 같은 물음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책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저자는 이 책의 첫 장에서부터 마지막 장까지 한결같이 ‘칭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는데, 우리는 왜 칭찬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는가? 또 어떻게 하면 칭찬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가? 에 대해서 독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편하게 글을 전개해 나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