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학생] 화순고인돌 유적지를 다녀와서

소개

A+을 받은 과목의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화순 고인돌의 자연환경 및 입지

2. 화순 고인돌에서 확인된 유구 및 유물의 성격
1) 화순 대곡리 출토유물
2) 화순 다지리 월정 출토유물
3) 화순 대신리 출토유물
4) 화순 운월리 운포 출토유물

3. 화순 고인돌의 고고학적 의의
1) 최대 밀집 분포권
2) 초대형 고인돌 분포
3) 채석장의 발견
4)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 공존
5) 부장 풍습과 축조연대 확인
6) 보존상태 양호
7) 지역 통치자 무덤 발견

본문내용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군은 영산강 지류인 지석강 주변에 형성된 넓은 평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평지의 남쪽 산기슭을 따라 고인돌들이 연이어 분포하고 있는데, 이 고인돌군은 약 5km에 걸쳐 나타난다. 화순 고인돌군은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를 잇는 고개의 양 계곡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이 고갯길은 예부터 교통로의 역할을 해 온 곳이기도 하며 구전으로는 보검재, 보성재, 보금치 등 여러 명칭으로 부르고 있으나 보검재가 일반적이다. 고인돌의 분포는 마을 앞 평지와 마을 안에도 있지만 대부분 계곡의 동쪽 산기슭을 따라 군집되어 입지해 있다. 춘양면 대신리 고인돌은 해발 65m에서 125m 사이에 분포하고 있으며 도곡면 효산리는 45m에서 90m 사이로 평지에서의 상대높이인 비고는 각각 60m과 40m이다.

2. 화순 고인돌에서 확인된 유구 및 유물의 성격
2.1. 화순 대곡리 출토유물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적석목관묘 유적에서 청동기 일괄유물이 출토되었다. 1971년 영산강의 상류를 끼고 있는 낮은 구릉 위에 있는 민가의 담 밑에서 발견되었으며 주민이 이곳에서 도랑을 파다가 유물들을 캐내게 되었다.
출토된 유물로는 동검 3점, 다뉴세문경 2점, 팔주령 2점, 쌍두령 2점, 동사 1점, 동부 1점 등이 있었으며 특색 있는 이형동령 등이 동검, 동경 등과 함께 출토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청동방울들이 전라도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사실이 주목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