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모던 타임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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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타임즈를 보고.

찰리 채플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모던 타임즈를 보고서 사회 비평론가에 시점에서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영화는 예전에 티브이에서 한 번 나왔던 적이 있던 것 같은데 그때는 눈여겨보지 못했다가, 이번 계기로 통해서 눈여겨 보게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산업혁명 이후에 사회를 비판하는 영화로서 개봉당시에 선풍적인 신드롬과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부터 이 영화를 관객에서에 시점이 아닌 평론가 적인 시점에서 비판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이 영화에서 나왔던 찰리 채플린의 대사가 없이 몸짓으로 하는 연기를 보고선 난 이 영화를 이렇게 표현 할 수 있는 배우는 찰리채플린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몇 몇 아쉬운 점이 이 영화에 내부에 있었다. 찰리 채플린에 호소력 있는 연기와는 달리 그냥 산업혁명 직후에 사회를 비판하려고만 했지 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에 대한 해결점이나 그런 것들은 이 영화에 나와 있지 않았던 것 같다. 산업혁명 직후에 사회를 비판하고, 반대하는 거기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아쉬웠던 점은 모든 공장에 경영자들이 그렇지 만은 않지만 이 영화에선 경영자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나왔던 것 같다. 물론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경영자들도 있지만, 여기에서 나오는 그런 사람들은 착한 내적인 부분을 가진 사람도 보여주질 못해 모든 경영자나 공장주 들이 극단적이고 부정적으로 나온 것이 하나 또한 아쉬운 점이다. 나쁜 공장주나 경영자들 속에 사이에서 오히려 긍정적이고, 진보적인 그런 사람을 하나쯤은 놔둬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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