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마술사 - 샤갈
- 최초 등록일
- 2005.05.1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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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시장을 들어가며 -
첫 번째 이야기 - 가족
두 번째 이야기 - 색과 꿈
세 번째 이야기 - 희망의 요소
전시장을 나오며 -
본문내용
전시장을 들어가며 -
10월 8일 수업을 마치고 친구와 샤갈전을 보러 갔다. 나만큼이나 미술관 구경을 좋아하는 친구라서 인지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시립미술관은 그 미술관만의 어떤 특색을 느끼기 힘들었기 때문에 좋은 작품의 감상으로 서운함을 달래야했다.
샤갈전은 대중에게 쉽게 다가서는 일종의 큰 행사여서 인지 사람이 참 많았다. 어쩜 막을 내리는 순간에 가까워져서 더 많았는지도 모르지만 오랜만에 떼로 줄지어서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전시실은 크게 두 방에서 이루어졌는데 미술관의 느낌처럼 깨끗하고 반듯반듯한 이미지가 강했다. 우리는 미로 같은 길을 떼로 줄서서 관찰했지만 때로는 그 군중 속에 묻혀서 잠시 감상에 젖기도 하였다.
테마는 크게 7가지 정도 되었다. 물론 이런 정리된 카테고리는 감상에 있어서는 이해를 도울 수 있겠지만 나는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느낀 테마로 감상문을 쓰려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