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로부터 병원체의 탈출] 병원소로부터 병원체의 탈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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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병원체(Causative agent)

■ 병원소(Reservoir of infection)

■ 병원소로부터 병원체의 탈출

■ 전파

본문내용

질병은 인체의 조직 또는 기관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생리적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질병은 전염병과 비 전염병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질병 발생의 결정적 요소로는 병인, 숙주, 환경의 3요인이 필요하다.
숙주는 병원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 동물을 말하며, 병원체가 체내에 침입된 것을 감염이라 한다. 즉, 전염병에 감염되었다는 것은 기생체가 하나의 숙주에서 다른 숙주에 침법하여 증식하거나 발육 할 때에 나타나는 숙주의 반응을 말한다. 다시 말하며, 감염된 사람이 발병하여 이를 다른 사람에게 직간접으로 전파시킬 수 있는 질병을 말한다.
많은 질병은 인체에 투입된 미생물이 조직을 파괴시켰을 때, 또는 감염된 다량의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에 생기게 된다. 미생물은 피부, 호흡 기관, 위장 기관, 비뇨 기관, 눈, 귀 등을 통하여 몸안으로 들어가 감염이 시작된다.
■ 병원체(Causative agent)
뜻 : 숙주에 침입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
세균성(Bacteria) : 콜레라, 장티푸스 디프테리아, 결핵, 나병, 백일해
바이러스성(Virus) : 소아마비,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유행성 일본뇌염, 광견병, AIDS, 유행성간염
리케치아성(Rickettsia) : 발진티프스, 발진열, 양충병
기생충 : 회충, 구충, 간디스토마, 유구조충, 이질 아메바, 말라리아, 사상충 등의 질병
■ 병원소(Reservoir of infection)
일종의 전염원으로서 병원체가 증식하면서 생존을 계속하여 다른 숙주에 전파 시킬 수 있는 상태로 저장되는 장소
보균자(Carrier) : 자각적으로나 타각적으로 임상증상이 없는 병원체 보유자로서 전염원으로 작용하는 감염자
병후 보균자(회복기 보균자) : 전염성질환에 이환하여 그 임상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병원체를 배출하는 보균자로서 세균성 이질, 디프테리아 감염자 등이 있다.
잠복기 보균자 : 어떤 전염성질환의 잠복기간 중에 병원체를 배출하는 감염자로서 디프테리아, 홍역, 백일해 등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