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듀라 스키너 비교이론

목차

ALBERT BANDURA의 사회학습이론
SKINNER의 사회학습이론
스키너와 반듀라의 차이점

본문내용

스키너와 반듀라의 차이점

1) 인간관
행동주의이론의 인간관은 스키너를 비롯한 전통적 또는 급진적 행동주의자의 관점과 반듀라를 비롯한 사회학습이론가와 인지적 행동주의자들간에 많은 차이점이 있다.
첫 번째 차이는 인간행동의 결정요일에 시각의 차이이다.
스키너는 자율적 인간이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자기 결정과 자유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 이에 반하여 반듀라는 인간은 단지 사회문좌적 조건의 산물은 아니면 그 자신의 환경을 산출해 내는 주체자라고 보고 있다. 즉, 스키너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인간의 본선이 결정된다는 기계론적인 호나경결정론의 입장을 강하게 취하고 있는 반면, 반듀라는 인간행동은 인지특성, 행동 그리고 환경이 서로 상호작용한 결과라고 보는 상호적 결정론에 입각하여 인간의 본성을 설명하고있다.
인간의 어느정도 합리적인 존재인가에 대해서도 관점의 차이를 보인다
스키너는 인간의 내면세계, 즉 성격, 심리상태, 느낌, 목적, 의도 등은 연구할 필요조차 없다고 하여 인간 본성이 합리적인지 아니면 비합리적인지에 대한 논의 차체를 거부하였다. 이에 반해 반듀라는 인간은 자신의 인지적 능력을 활용하여 사려 깊고 창조적인 사고를 함으로써 합리적 행동을 계획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본다
스키너와 반듀라는 인간 본성의 주, 객관성에 대한 관점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인다.
스키너는 인간행동을 객관적인 자극-반응의 관계에서만 설명할 수 있다고 보고 인간본성에 대해 강한 객관적 관점을 갖고 있다. 이에 반하여 반듀라는 환경으로부터의 객관적 자극에 반응할 때 인간 내며의 주관적인 인지적 요소가 관여한다고 보고 있기 대문에, 인간에 대한 주관적 관점과 객관적 관점을 통시에 지니고 있다.

참고자료

· 스키너와 반듀라는 모두 인간의 행동을 불러이르으키는 요인은 환경적 자극이라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 그리고 스키너는 강화속성을 변화시킨으로써 이간 행동은 얼마든지 별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면, 반듀라는 자기 강화와 환경적 자극과 강화의 변화를 통하여 인강 행동의 변화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이 두사람은 인간 본성이 가변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또 다른 공통점은 두사람 모두 관찰 가능한 행동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인간본성을 설명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