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음악] 문화점령 CCM

목차

서론

본론
ccm의 어원적 의미
ccm의 역사
한국 ccm의 흐름
한국 ccm 30년
한국 ccm의 방향과 대안

결론

본문내용

서론

크리스챤의 음악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것을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 이름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고전성가, 예배합창, 성가, 복음성가, 가스펠송, 복음가요, 경배와 찬양, 은혜성가, CCM, 시편, 찬송가등 다양한 구조의 크리스챤 음악을 각기 보는 입장과 관점에 따라 분류하여 부르고 있으며 어떻게 불려지느냐에 따라 예배에 사용하느냐 아니면 집회용으로 사용하는가 하는 구분을 하게 한다. 더불어 이런 구분은 교회에서 계층간의 구별내지 각각의 상황에 맞는 음악을 사용하도록 보이지 않는 규정을 만들고 있다. 이에 이러한 분류에 대한 문제점과 이것들이 선교적 차원에서 어떻게 사용되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함축적 의미에서의 CCM과 소극적 의미에서의 CCM에 대한 논의를 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논의는 국내에서 잘 언급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러한 노력은 교회음악이 어떻게 선교적 사상을 심어 사용되어야 할 것인가 하는 중요한 문제에 대한 해결을 얻기 위한 작은 몸부림이 될 것이다. 이에 먼저 CCM에 대한 한국의 언어적 의미로써의 상황과 문제점 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넓은 의미의 CCM에 대한 다각적 논의를 해본다. 그리고 좁은 의미의 CCM에 대한 한국의 시각을 설명하며 또한 그 이론적 바탕을 논의해 본다. 더불어 한국에서는 간과하고있는 CCM의 사회적 의미를 재조명 해보는 기회를 갖도록 하며 거기에 따라 한국의 CCM(좁은 의미의)에 대하여 앞으로의 전개방향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필자의 모든 내용은 필자가 1992년 1월 18일부터 2002년 11월 31일 까지 크리스챤 음악 유통업에 종사하였던 경험과 그로 인한 경험적 근거, 그리고 사회적 현상 등을 토대로 논고를 전개하며 또한 미국의 CCM 메거진 이란 잡지의 내용과 총 정리하여 출판된 단행본 CCM 그리고 오랫동안 CCM 사역자로 활동하며 일반 가수로 활동한 하덕규(시인과 촌장)님의 정리된 글들을 함께 종합하여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때론 이 문제에 대하여 필자의 의견과 비슷한 의견을 제시하여 학위를 받은 분이 혹자는 있다는 이야기가 제기된 적이 있었으나 확인하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이런 논지는 이미 필자가 10여년 전에 작은 그룹에서 제기하였던 문제이므로 이것에 대한 반대적 논지에 대하여는 추후 대화의 장을 넓혀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을 밝혀둔다. 또한 현재 필자가 신학을 공부하는 중에 있으므로 충분한 대화의 시간과 자료의 검색 여유가 없이 논지를 전개함을 사과드리며 가능한 한 일반적인 현상과 경우들을 예로 적용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ccm 메거진, ccm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