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현실요법 (기독교 상담학)

소개

기독교 상담학, 상담심리학

목차

기본원리
상담과정
내담자의 조력전략
현실요법 체제의 공헌점
현실요법 체제의 제한점
요약

본문내용

기본원리

1. 역사
월리암 그래써에 의해 발전된 현실요법은 상담과 심리치료의 새로운 접근법 중의 하나임.
1956년 UCLA의 정신과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하면서 지도교수인 해링턴의 지도아래 자신의 아이디어을 정리하기 시작함.
현실요법은 해링턴이 베테란즈 병원에서 만성적인 정신이상자에게 사용하고, 그래써가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벤츄라 여학교에서 실시하여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얻음으로써 최초로 인정을 받게 됨.
그래써의 첫번째 저서인 [Mental health or mental illness?] (1961)에서 현실요법의 기본원리와 적용에 대하여 설명…….
“현실요법” 이란 용어는 1964년에 만들어 졌으며 그후부터 이 치료법의 공식적인 명칭이 됨.
그래써의 접근법은 학교체제에 가장 쉽게 수용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됨.
현실요법을 교실에 적용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로써 로스앤젤레스의 교사훈련센터(ETC)와 William Glasser – LAVerne College Center 가 세워지게 되었다.
이들 기관에서는 유자격 현실요법학습 및 실천교사를 배출해 냄.
교사훈련센터의 모체인 현실요법 연구소에서는 다양한 봉사분야의 종사자들을 위한 훈련과정을 제시함.
소집단 및 대집단 상호작용, 가족 및 결혼문제, 약물남용, 청소년문제 및 기타 여러 치료영역에 대한 세미나와 워크샾도 개최함.
정신과 의사로서 그래써는 초기 (1950년대)부터 전통적 체제는 인간을 돕는데 부적합 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내담자의 문제를 의학모델 또는 질병모델로서 규정하는 것은 내담자에게 낙인을 찍어 치료적 성장을 방해한다고 믿었다.

참고자료

· 기독교 상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