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향하여(enviornmnet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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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디자인의 목표를 여기에서는 우선 환경을 바람직한 형태로 구성하는 것으로 해 두지만 현 사회속에서는 여러 국면에서 도시환경디자인의 역할이 생겨나고 있다.
도시환경의 쾌적성이나 매력을 향상 시키려고하는 <도시가꾸기>는 전후 경제성장에 따른 시가지의 급속한 형성가 커다란 변화과정에서 각 시기마다 특징적인 주제를 가지면서 전개되어 왔다. 그 과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단계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
2단계: 역사적 환경에 대한 관심
3단계: 보행자공간에 대한 관심
4단계: 문화행정에 대한 대처
5단계: 정감있는 지역 가꾸기
6단계: 도시경관의 형성
여기에 나타난 바와 같이, 최근 일본에서 매력있는 도시가꾸기에 대한 시책이 경관이라는 테마로 수렴되고 있다. 이것은 도시디자인 내지 도시환경디자인으로 전개되어 간다.

최근의 새로운 대규모 도시재개발 속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매력있는 도시공간 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것은 산업구조재편에 다라 생겨난 유흥화된 공장과 창고 등의 부지재개발 움직임이다. 이러한 현상은 유럽이나 미국 도시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있던 일이다.
환경의 매력형성이 확실한 효용을 갖고 있다. 이것에 대해 우리들이 생활하는 일상적인 환경이 어떤 아름다움을 갖고 있거나 쾌적할 필요가 있다. 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옛날부터 주장되어 왔지만 그 필요성이 시민권으로 나타나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여기에서는 그러한 당연한 환경정비의 필요성을 정체성(identity)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