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노무현 정치 요약

소개

정치학 중에서 특정 대통령에 대한 옹호나 비판이 아니라 정치학적개념에서 접근해서본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객관적 기술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 노무현의 정국운영 전략
2. 노무현의 언론전략
3. 노무현의 대미정책 전략

『 결 론 』

본문내용

『본 론』

노무현이 그만의 전략들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음은 분명하다. 그럼 이제 대통령으로서 그는 어떤 전략으로 국가를 운영해 나가고 있는 것일까 하는 것을 알아보는 것이 현재와 앞으로를 위한 생산적인 방법일 것이다.
크게 그의 국가 운영의 전략을 정국운영, 언론, 대미정책 등으로 분류하여 알아보겠다.
1. 노무현의 정국운영 전략
노무현은 당선직후 내·외신 합동기자회견에서 인수위를 통한 정국운영의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었다. 우선 새 정부는 `원칙과 신뢰의 새로운 정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 `투명하고 공정한 경제운용'의 큰 틀 속에서 진행시켜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그중 원칙과 신뢰의 새로운 정치’ 라는 기치를 걸어 얼마나 한국의 정치가 부정적인 모습을 많 이 가지고 있는지를 자각하여 무었보다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정치에서의 원칙과 신뢰의 새로운 정치라는 것을 그는 누구나 그렇듯이 잘 알았던 것이 다. 이는 DJ정권말기의 대북송금 문제에 따른 국민들의 큰 충격을 감안하고 자신의 정권 에서는 그런 일이 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애써 강조하며 안정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하 지만 새로운 정치가 급진적인 방식이 아닌 안정감있는 방향일 것임을 강조했었다. 또, 그는 " 민주당은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당정분리체제를 선언했고, 대통령이 되더라도 당 을 지휘하지 않는 대통령이 되도록 약속했다 " 며 당·정분리 원칙을 지켜 나갈 것임을 밝히면서도 " 그러나 국민들은 대통령의 지위에서 민주당 개혁과제 수행을 요구했고, 평 당원으로서 정치개혁의 방향의 대강에 대해 함께 참여하고 방향을 제시할 것 "이라며 정 치개혁 수행에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다만, 노무현은 "내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타율적으 로 정치개혁을 해나가는 것이 아니며 구체적인 것은 당에 맡겨져야 한다"고 말해 자율적 개혁에 무게를 뒀다. 특히 그는 예상되는 ` 여소야대 ' 정국의 어려움에 대해 "무척 힘들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 인위적 정계개편은 없다 " 는 점을 분명히 했다.
노무현은 "대통령은 정계개편을 할 수도 없고, 의사도 없다"면서 " 모든 것은 정치권이 알 아서 판단해야 하며 대화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모두가 협력할 것 " 이라고 말 했다. 그렇게 말하고 준비하며 취임을 맞이했고 몇 개월이 지나갔다. 대·내외적으로 혼란 스런 상황이 짧은 시간에 터져 노무현은 처음부터 어려운 분위기에서 정국을 운영해 나가 게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