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10년 후 세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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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2부 살아남기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결론

본문내용

본론

파트별로 주제영역을 나누어 전달하고자하는 저자의 생각들을 정리하였다.

1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1) 하나의 시장으로 달려가는 세계경제
10년후 세계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종목적지인 “단일시장”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국가들은 저마다 협상국을 선택해 경쟁적으로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FTA로 통합된 지역시장들은 더 큰 하나의 세계시장으로 발걸음을 내디딜 것이다. 최근 현황을 살펴보면 유럽연합은 25개국으로 확대되었고, 그 외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남미공동시장, 북미자유무역협정등 각국은 자유무역협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는 더 이상 시간 낭비하지 말고 시장 통합이라는 세계의 흐름속에서 우리 공동체의 구조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 새롭게 재편되는 아시아경제
아시아권에 형성되는 새로운 질서의 축에는 미국과 중국, 인도와 더불어 일본이있다. 포스트공업화시대에도 일본은 역시 그들이 가진 노하우와 핵심기술로 인하여 건재할 것이다. 또한 중국은 이미 위력적인 존재이다. 무한대에 가까운 노동력, 강력한 가격경쟁 특히 중국의 원가경쟁력은 향후 10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포스트 공업화시대가 낳은 기회를 제대로 선용하는 또 다른 국가는 인도이다. 인도는 영어권이라는 이점과 탄탄한 정보기술, 풍부한 인력과 저렴한 노동비를 바탕으로 다른 영어권국가의 해외 거점으로 맹활약하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국가들 사이에서 우리나라가 살아남기 위해선 지식집약적 제조와 서비스 분야에서 해법을 찾아야할 것이다.
3. 팽창하는 중국, 대륙의 위협
오늘날 중국은 거대한 내수시장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로부터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다.
중국은 세계의 시장인 동시에 세계의 공장으로서 세계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맡고있으며, 앞으로도 상당기간 그 역할을 맡을 듯 하다.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시장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인력을 노동시장에 배출함과 동시에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어야한다.

4. 미국, 이보다 더 강할 수는 없다
자유시장경제의 질서를 주름잡는 미국은 현대 공업화시대의 중심에 있다. 금융·법률·브랜드·디자인·비즈니스모델·표준설정 등 하이테크 서비스산업을 주도하는 국가로서 미국의 지위는 확고하다. 미국은 지식이나 정보 같은 지적 파워를 무기로 세계 질서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미국과 또다른 협력관계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즉 자유무역협정을 맺는 것이다. 이는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정치 및 안보 면에서도 실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참고자료

· 공병호의 10년 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