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학] 가족의 미래-비디오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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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시간에 비디오를 보고 레포트를 쓴다는 소리를 듣고 앞이 막막하였습니다. 행정학과에 온 이상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공부를 시작할 때 부터 사회나 역사는 이해하기가 어려워 관심을 가지지 않은게 사실이였습니다. 그래서 강의시간에 집중을 안한탓에 중간고사에서 시럼지를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낸 것이 후회스러워 레포트라도 잘써야겠다는 샌각에 주의 깊게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시청할 타이틀이 “가족의 미래” - 여셩은 어디로 가는가? 였습니다. 요즘은 ‘호주제 폐지다’,‘여성의 사회진출이다’이다 해서 솬심은 있었지만, 주의깊게 생각 해본적이 없어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싶어서 떠들지 않고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주제로 나온 것은 이혼이었습니다. 요즘 이혼하는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고 있을정도 까지 되었습니다. 왜 어렵게 결혼까지 하여 이혼을 해버리는지 아직 나의 관념으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물론, 서로 마음이 맞지 않다면 이혼을 해야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만약, 그 가정에 작식이 있다면 서로 마음을 맞춰 양보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혼을 하게 되면 그 자식들은 엄마없는, 아빠없는 가정에 길러질것이고. 못하면 고아원에 보내지게 됩니다. 심하면 그냥 버려질수도 있을것입니다. ‘자식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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