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문] 연극 '아트(art)' 감상문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연극의 이해를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 교수님께서 연극을 보고 감상만 적으라고 하셔서 감상위주로 레폿을 작성했습니다. ^^*

연극 아트보세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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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고등학생 때까지 영화나, 연극에 별 관심이 없었다. 주위 친구들은 영화, 콘서트를 많이 보러 다녔지만, 나에겐 영화보다도 떡볶이, 순대가 우선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나는 용돈의 여유가 생기며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영화, 콘서트, 뮤지컬을 보기 위해 용돈의 일부를 따로 저축했다.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연극과 같은 공연은 돈도 다소 부담되기에...) 내가 보았던 것들은 이미 호평이 난 것들을 골랐다. 그래서였는지 내가 본 공연들은 후회가 없었다. 너무나 재밌게 보았고 감동도 깊었다. 이번의 ‘아트’ 역시 교수님께서 골라 주신 거라 기대를 하고 보았다. 이번에도 분명히 후회가 없으리라…….

“이 연극은 매우 유쾌한 연극이니 맘껏 웃고 재밌게 보고 가세요. 연극의 연출자가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관객에게 말했다. 나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재밌는 연극이니 나의 나쁜 컨디션을 맘껏 날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하며 무대를 열심히 바라보았다.
예전에 공연들을 많이 보았지만, 이번에는 다른 눈으로 보리라 마음을 먹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연극의 이해’의 수업을 들었으니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연극의 요소, 연극의 특징들과 함께 보려고 했다.

맨 먼저 눈에 띈 것은 무대 위에 있는 소파……. 이 연극은 소품이 많지가 않았다. 장소도 별로 변동이 없었다. 내가 전에 본 ‘백설 공주를 사랑한 난쟁이’와 비교하면 너무나 단순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