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화학] 퀴리부부(Curie)에 얽힌 원소 두가지

소개

많으셔서 리포트 쓰시는데 많은 참고 바라고~~좋은 점수받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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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벨상 수상자 Curie라고 하면 보통 퀴리 부부를 일컫는다. Pierre Curie와 Marie Curie를 말하는데 먼저 피에르 퀴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피에르 퀴리는 파리 출생으로 주로 가정에서 교육을 받았고 16세에 대학 입학자격을 얻어 소르본 대학에 들어가 수학·물리학을 전공하였다. 처음에는 이학부의 실험조수로 열을 연구하였는데, 후에 광물학을 전공한 형과 함께 결정 연구를 시작하여‘피에조 전기(電氣)현상’을 발견하고(1880), 그 연구를 위하여 새로운 전기계(퀴리 전기계)를 고안하였다. 1883년부터 파리 물리화학 학교의 실험주임으로 있었고 후에 교수로서 결정물리학(結晶物理學) 연구에 전념하여, 결정의 대칭성에 관한 이론적 고찰을 전개하였다. 그 후 실험연구로 되돌아가, 비주기 정밀천칭 등에서부터 얼마 후에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연구하였다. 상온에서 1400℃ 정도까지의 온도 영역에 걸친 물질의 자기화를 조사하여 자화가 온도에 역비례 한다는, ‘퀴리의 법칙’을 발견하고, 퀴리온도를 확립하는 등 자성물리학(磁性物理學)의 기초를 확립, 발전에 공헌하였다. 1895년 마리 스크로도프스카(마리 퀴리)와 결혼 후, 결정 성장에 관한 문제 등을 다루던 중 방사능 연구에 흥미를 느껴 아내와 공동으로 우라늄 화합물의 방사선이 원자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물질탐구에 노력하였다. 이 공동연구로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하였다. 유기방사능 문제, 방사능에 의해 전매용액(電媒溶液)에 생기는 전도성의 문제, 열의 발생, 생리작용 등도 연구하였다. 1903년 아내 및 H.베크렐과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후 소르본 대학의 교수가 되었으며, 1906년 교통사고로 급사하였다. 피에르 퀴리는 프란테상(1895)· 루카스상(1901)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다음으로 마리 퀴리의 생애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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