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재판(클라시커), 마녀재판

소개

열심히 쓴 레포트입다. A+ 받았구요 수업시간에 마녀사냥, 마녀재판이란 제목으로
발표도 했습니다.

목차

1.저자 및 역자에 대한 이해와 저작의도
2.주제 및 요점정리
3.글의 개요 파악
4.저자의 주장에 대한 평가
5.이 책을 읽고나서 세운 계획
6.질문 및 토의사항
7.독서감상문

본문내용

7. 독서 감상문

제목: 세일럼의 마녀제판
주제: 우리나라의 마녀재판

마녀는 옛날부터 우리에게 동화와 책, 전설속에서 친숙한 존재이다. 그런 마녀가 한때 역사속에서 많은 핍박과 위협을 받았다는 얘기는 나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글을 읽고 난 후 나는 인터넷을 통해 많은 자료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13세기 이후 유럽은 십자군 전쟁이 실패로 돌아가고 교회가 부패되자 교회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 예전 같지 않았고, 이교도들이 일어나 교회의 지배력 아래에서 벗어나고자 하였다. 이에 카톨릭 교회는 이들을 탄압하고 자신들의 권위를 세우기 위한 적절한 방법으로 마녀사냥을 적극적으로 이용했던 것 이다.
마녀는 특정인물의 증언이 없이 소문만 있어도 체포될 수 있었다. 체포된 사람들은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고문을 당하였고 그러한 고문을 견디지 못한 사람이 무고한 사람을 자신이 아는 마녀라고 지명하면 그 사람 또한 마녀로 판명되어 체포해 갔다. 또한 어린아이들이 마녀라고 화형 당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것은 마녀의 자식 또한 마녀라고 간주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문의 예를 잠깐 들자면 망치로 뼈를 부수고, 손발을 잘라내고, 인두로 지지는 등.... 가혹하기 이를 때 없었던 것이다. 또한 마녀 판별법 중에서 특히 관심을 가질만한 것이 있었는데 마녀로 지목된 사람을 몸에 무거운 것을 매달아 물 속에 집어넣은 후 가라 앉으면 마녀가 아니고 가라 앉지 않으면 마녀라고 하는 물 실험으로 어찌되었든 마녀로 판명되지 않은 사람도 익사로 죽게 되었다는 것이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영혼은 천국으로 갈 것이므로 별 문제가 없다는 종교재판관들의 태도였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