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이상적인 교사의 자질

소개

이상적인 교사의 자질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내가 본 받고 싶은 교육자들
2.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

Ⅲ 결론

본문내용

야우스 코르착은 위대한 사람일까? 물론이다. 위대한 것은 평범한 데서 나온다. 늘 함께 하던 자식 같은 고아들만 가스실에 보내고 어떻게 혼자 빠져 나올 수 있었을까? 부모의 마음이 되어 본 사람은 가능한 행동이다. 여태까지 함께 한 두려움에 떠는 어린 고아들과 가스실까지 함께 가고자 했을 뿐이다. 그것이 그를 위대하게 만들었다. 함께 하려는 마음 학습자와 하고 함께 가려는 마음이 있는 자는 좋은 교사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다. 그의 모습은 이상처럼 보이지만 나는 닮고 싶다. 코르착이 아이들과 함께 가스실로 간 것은 아이들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 아이들이 불안해 하며 두리번거리는데 .... 원장 혼자 내린다. 살아남기 위해- 그때 나라면 어찌 할까? 내가 그 상황에서 삶을 택했다면 평생 아이들의 눈에 밟힐 것이다. 그는 "아이들을 대할 때 두 가지 감정이 솟구칩니다. 지금의 모습에 대한 존중과 미래의 모습에 대한 존경입니다."라고 했다. 이것을 통해 아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한 코프착의 마음을 볼 수 있고 기차에 오를 때의 가능성을 꽃 피우지 못 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절망한 코르착을 그려 본다.다음은 거창 고등학교의 전영창 교장이다. 그의 제자가 스승에 대해 추모하기를 "그는 불의 앞에서는 사자와 같고 제자 앞에서는 참으로 다정한 사람이었으며, 부모에게 효도하였고, 일에는 열정적이었다. 그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참으로 진실(정직)되게 살았으며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이었다"고 했다. 전영창 교장 역시 나에게는 이상적인 교사상을 보여준다. 군부세력 앞에서 정의를 말한 사람이다. 교사는 반성해야 한다. 학생에게 순종을 학습시키지는 않았는지..... 지금 입시부정을 보면 교사는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찾아서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흐름과 함께 타락해서 학생을 비굴하고 나약하게 만들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