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5.02.14
- 최종 저작일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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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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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조선, 삼한시대 미용
2. 삼국시대미용
3. 통일신라시대 미용
4. 고려시대 미용
5. 조선시대 미용
6. 근현대 한국의 헤어스타일
1) 1900~1910년대
2) 1920년대
3) 1930년대
4) 1940년대
5) 1950년대
6) 1960년대
7) 1970년대
8) 1980년대
9) 1990년대 이후
본문내용
1. 고조선, 삼한시대 미용
청동기 문화를 배경으로 세워진 고조선시대의 미용의 실체를 입증할 근거는 희박하지만, 뼈 비녀와 그 밖의 유물이 출토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지금으로부터 4,000여년 이전에 이미 쪽진 머리와 상투 머리가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2,000여년 전, 삼한시대에 미용의 개념이 존재하였음을 후한서나 신당서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철기시대로 접어들면서 철기 장신구들이 발전하였고, 수장들은 상투를 틀고, 노에는 머리를 깍는등의 머리형의 변화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2. 삼국시대 미용
1) 신라시대 미용(B.C 57~ A.D 668)
신라시대에는 '아름다운 육체에 아름다운 정신이 깃든다'는 영육일치 사상의 영향으로 남, 여 모두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였다. 신라의 여인들은 긴 머리에 가체를 사용하는 장발 처리 기술이 뛰어났고, 땋아서 감아 올리고 금, 은, 주옥, 비단으로 장식을 하거나 앞 가르마를 똑바로 타고 뒤에서 틀어 쪽을 틀었다. 남자는 산사조 페르시아의 영향으로 정수리가 뾰족하게 솟도록 상투를 틀거나 머리를 잘라서 팔고 검은 두건을 썼다. 신라사람들의 가체는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까지 우수성이 알려졌다.
2) 백제시대의 미용(B.C ~A.D 663)
지리적 여건으로 고구려나 신라보다 늦게 출발한 백제는 일본에 화장품 제조 기술과 화장법을 전수하였을 정도로 미의식이 발달했는데, 두발을 길고 아름답게 가꾼 마한 인들의 전통을 계승하여 남자들은 상투를 틀었고, 여인들은 머리를 두 갈래로 땋아 머리를 틀어 올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