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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가양흥망의 블랙박스

*현*
최초 등록일
2005.02.01
최종 저작일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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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야는 4C까지는 신라와 팽팽한 힘의 관계를 유지했고, 더러는 신라보다도 힘에서 더 강력해 있었다. 그러나 가야는 결정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 서기 400년 고구려․신라 연합군이 왜(倭)도 포함된 가야 주축군에 완승한 것이다. 원래 전쟁초기에는 가야가 일방적인 승리를 이어갔고, 신라는 패배 일보 직전이었다. 이에 다급해진 신라가 고구려에 구원을 요청했고, 중원과 몽골초원 등으로 정복에 나서고 있던 고구려 입장에서도 후방의 안정이 필요했던지라 자국에 조공을 하던 신라를 돕고자 나선 것이다. 이렇게하여 고구려군을 주축으로 한 연합군은 5만의 대군으로 물밀 듯이 내려와 금관가야(임라가야)를 격파했고 항복까지 받아낸 것이다. 당시 이 전쟁은 5C의 판도를 결정한 최대의 국제전이기도 했다. 광개토비에 나오는 서기 400년 5만 군사를 파병해서 한반도 남부를 돌진하여 물리친 왜는 가야를 말하는 것으로 보고있다. 다만 광개토대왕의 공덕을 높이고자 같은 민족인 가야라고 하기보다 왜라는 비하적인 말을 사용한 듯하다. 그런데 어쨌든 이 전쟁으로 가야는 군사력의 기반을 잃고 쇠퇴의 길로 접어든다.(가야는 고대국가로 발전 못한 것이 아니라 강성한 국가로 발전해 가다 고구려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아울러 이후에는 김해 대성동 고분의 출토에서 보듯 철갑옷은 사라진다. 즉 금관가야의 몰락과 함께 없어져간 것이다. 그후 가야인들은 일본으로 갔다. 그래서 5C이후 일본에는 가야 철갑옷이 갑자기 도입되었고, 폭발적인 증가세와 질적 진보가 빠른 속도로 이루어졌다. 가야토기도 스에키 토기로 전환되면서 일본 전역에 퍼졌다. 또한 5C이후 한반도 내에 있던 가야인들은 고령지역의 대가야에 합세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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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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