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Amy와 카드로 만든 집을 보고 -영화속에 나타난 자폐증과 실어증

소개

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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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영화의 줄거리
분석
결론

본문내용

우선 두 영화는 구성상의 공통점이 아주 많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두 영화의 주인공은 각각 에이미와 샐리라는 어린 여자아이이다. 극중에서 에이미와 샐리는 둘 다 아빠를 사고로 잃게 되고, 그 이후로 자폐증세와 실어증을 보이게 된다. 에이미와 샐리의 엄마는 딸을 비정상으로 보고 공공기관에 맡기라는 외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모성애로써 진심으로 딸을 이해하려하고 도와주려 하며, 결국엔 자페증과 실어증의 원인을 밝혀내어 치료하게 된다. 상황설정에서부터 해결의 과정까지 매우 비슷한 구성을 가진 두 영화이다.
그럼 각각의 구체적인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에이미는 세계적인 락가수 윌 앤커의 딸로 등장한다. 초반에서 에이미는 아빠와 엄마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지극히 평범하고 활발한 아이로 표현된다. 그러나 윌 앤커는 야외공연도중 쏟아지는 빗속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감전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에이미와 그 엄마는 무대 뒤에서 이를 지켜보게 된다.
이 사건 이후로 에이미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 게 되는 실어증에 빠지게 된다. 광활한 대지위에 쓸쓸히 지어진 외딴 집에서 에이미와 엄마는 그렇 게 둘이서 살게되었다. 어느날 불가피하게 에이미 를 데려가려는 사회복지사를 피해 도망간 곳은, 호주 도시의 어느 뒷골목이었다. 다분히 빈민가의 냄새를 풍기는 이 골목의 건너편에는 종일 집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는 이가 살고 있었다. 실어 증에 걸려서 전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다고 생각 했던 에이미가 이 사람의 음악에 반응을 보이고 노 래를 부르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