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인간배아복제와생명윤리
- 최초 등록일
- 2004.12.20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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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제제기
2. 인간배아복제 개념정의
3. 인간배아복제의 허용에 대한 일반적 고찰
3.1 서론
3.2 불임환자의 유전적 치료
3.3 대체장기 생산과 의학적 이용성
3.4 배아간세포를 이용한 세포차원의 난치병 치료
3.5 생명공학분야의 국가 경쟁력
3.6 기타
4. 인간배아복제의 문제점
4.1 종교적, 신학적 문제점
4.2 사회적 문제점
5. 인간배아복제에 대한 과학과 신학의 대화
5.1 서론
5.2 유전자학에서의 새로운 경향들
5.3 기독교적 입장
5.4 새로운 관계 조성
5.5 대화의 동반자 - 생명윤리
6. 결론
본문내용
배아가 발생하여 분할된 할구를 분리시켜 생명의 기초단위인 배아로 증식시킬 경우 인간복제 실험에서는 이 기초 생명단위를 한 생명체로 간주하기보다는 생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능한 것으로 본다. 여기서 자연발생적인 것이 아닌 인위적인 배아파괴 내지는 조작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카톨릭 교회에서는 수정된 그 순간부터 하나의 생명으로 보는 견해를 지속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생명복제 실험은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생명파괴의 행위로 간주될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카톨릭 교회는 실험적 절차는 거치는 체외수정을 통한 시험관 아기시술을 비판해왔다. 더구나 어머니의 자궁 속에 있는 아기를 포함하여 모든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생명권을 부여받았다. 그러한 인간생명을 의도를 가지고 직접 제거하는 일에 타당할만한 근거를 일체 거부한다. 배아를 하나의 생명이라고 인정하는 신학적인 입장에서는 배아의 파괴나 조작은 생명파괴, 생명조작적인 행위로 간주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복제에 대하여 사람들은 인간 복제는 허용될수 없지만 기타 다른 동물들의 유전자 조작은 필요하다고 보는 듯하다. 그러나 모든 종교는 생명공학에 대해 인간중심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 자체에 본질적 이의를 제기한다. 불교, 기독교 모두는 생명 자체는 나름대로 고유한 가치(내재적 가치)를 갖고 있기에 그들 모두는 인간에 의해 변형되지 않고 자유롭게 발전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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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