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일랜드' 와 관련된 인간배아복제를 통한 복제인간의 장기적출에 대한 윤리적 고찰

목차

1. 서론

2. 본론
1) 악행 금지 원칙 위배
2) 선행의 원칙 위배
3) 자율성 존증의 원칙 위배
4) 인간의 자연권 위배
5) 인간의 존엄성 위협
6) 인간 정체성의 혼란과 인간들의 피폐한 삶 야기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한번쯤 복제 인간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아플 때 복제인간의 장기를 가져다 쓰고, 내가 해야할 일들을 복제인간에게 대신 시키는 등 나 대신 굳은 일을 하는 복제인간이라는 말만 들으면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비간호사로써 인간 배아복제를 하고 복제인간을 만들어 자신의 필요에 의해 마음대로 장기 적출을 위해 사용하는게 윤리적으로 옳은 일인가?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
우리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간호 학문에 대해 배우고 실습해야 하며, 대학과정을 마치고 난 후에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간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간호사 면허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 간호학을 배우면서 예비간호사로서 앞으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으로 윤리적 덕목을 갖추는게 간호사와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궁금해 할 수 있다. 간호사로서 실무에서 일을 하다 보면 분명 명확한 답이 없는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선택을 해야 할 순간을 대비하여 그 상황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예비간호사로써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수많은 윤리적 딜레마적 문제 상황 중 인간 배아복제를 통한 복제인간의 장기 적출이 윤리적으로 옳은 일 인가에 대해 관련된 영화‘아일랜드’와 연결시켜 고찰 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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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2009).인간배아 복제에 대한 윤리적 고찰.동서사상,7(),17-38.
윤용택.(2003).복제인간에 대한 철학적 고찰.과학사상,(44),196-219.
엄영란,「간호윤리학」,정담미디어,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