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프랑스 회화사에서 각 사조별 주요화가와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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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바로크/로코코
1)푸생
2)와토
3)프라고나르

2.신고전주의/낭만주의
1)다비드
2)앵그르
3)들라크루아
4)제리코

3.사실주의
1)쿠르베
2)루소
3)코로
4)밀레

4.인상주의/후기인상주의
1)마네
2)모네
3)드가
4)르느와르
5)세잔
6)고흐
7)고갱

5.현대미술
1)샤갈
2)마티스
3)피카소

본문내용

샤갈(1887-1985) - 피카소와 20세기 최대의 화가로 꼽힌다. 1910년 파리에서 공부하면서 입체파의 영향을 받았다. 이어 그는 야수파의 색채를 자기 나름대로 이용하여 아름답고 아담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1992년 환상적이며 신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47년 프랑스의 지중 해안에 머물며 계속 사랑과 기쁨에 넘치는 명작을 그렸다. 그는 판화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는데 특히 성경 이야기를 소재로 한 동판화를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나와 마을> <붉은 태양> <에펠탑과 신혼부부>등이 있다.
마티스(1869-1954) - 1896년 그의 화풍은 푸생이나 샤프탱을 연구하여 다분히 전통적인 작품을 나타냈으나 1898년부터 신인상파의 시냘 등과 사귀면서 원색을 배치하는 수법으로 점차 독자적인 새로운 경향의 작풍을 보였다. 1900년부터 그는 인상파적인 수법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였으며 세잔, 고호, 고갱에게 끌려 그들의 채색 방법에 강한 공감을 느꼈다. 1905년에 출품한 <포브>라고 불리는 작품이 큰 반영을 불러일으켜 근대 회화사의 중대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 뒤의 모로코, 니스에 머물러 있는 동안을 '포브시대'라 하는데 그때의 대표작은 <사치와 안정과 즐거움> <젊은 선원>등이다. 그는 1908년부터 원색만을 화면에 범람시키는 수법을 억제하고 약간 어두운 색조를 섞어 사실적인 표현 방법으로 옮겨 수작을 발표하였다. 이때부터 그의 그림은 프랑스 화단을 벗어나 국제적으로 인정되었다. 그로부터 한층 순도와 명도를 높임과 동시에 자유롭고 날카로운 데상을 추구하였다. 또한 중년기에는 벽화와 발레 의상 및 배경의 디자인도 하였다. 1937년 뒤부터 그의 데상은 한층 산뜻해지고 색채는 더욱 선명해졌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