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의 생애] 하이든의 생애

소개

하이든의 생애를 11페이지에 걸쳐서 자세하게 조사한 내용입니다.

목차

하이든의 생애

본문내용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는 하이든은 1732년 3월 31일 오스트리아의 남부와 헝가리의 국경에 위치한 조그만 마을 로라우에서 가난한 대장간집 아들로 태어났다. 시골에서 태어나 대장간집 아들이었던 그는 음악과는 거리가 먼 환경에서 살아왔지만 5세 때 막대기를 턱에 끼고 바이올린 켜는 흉내를 내면서 음악적 재능을 보이기도 했다. 5세 때 친척인 초등학교 교장이자 교회음악가인 프랑크라는 사람에게 불완전하게나마 처음으로 음악수업을 받았다. 이 때 교육을 받으면서 밥 먹는 횟수보다 매를 맞는 일이 더 많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6세 때 마을 교회 합창단에서 가입하여 미사곡을 부르기도 했다. 2년 후 8세 때는 지금의 빈 소년 합창단의 전신인 성 슈테판 소년 아동합창단에 입단한다. 이 아동합창단에서 거세한 남성 소프라노인 카스트라토가 될 뻔할 정도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목들 받게 되고 오스트리아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총애를 받았으나 하이든은 17살에 변성기가 시작되면서 아동합창단을 그만 둘 수 밖 에 없었다. 아동합창대를 나와 빈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기는 하지만 불안정하고 빈곤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음악으로 생활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하이든은 떠돌아다니는 세레나데 악단의 단원이 되어 빈곤한 생활을 이어갔다. 난로도 없는 다락방에서 저녁때가 되면 몇몇 동료 가난뱅이 음악가들과 남의 집 창밑에서 세레나데를 연주해 주고 동전 몇 푼 받아 오는 이런 생활을 계속 하지만 그는 약 10년 동안 음악공부를 틈틈이 해왔다.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하는 한편, 어느 시기에는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인 N.포르포라에게 작곡을 배우기도 하고 음악 애호가인 귀족 툰백작부인의 하프시코드 교사가 되기도 하였으며, 1755년 23세 때 오스트리아의 귀족 퓌른베르크남작 집안의 실내음악가로 고용되기도 하였다. 이 무렵부터 작곡을 시작하여 최초의 현악 4중주곡을 썼다고 전해지고 있다.

참고자료

· http://www.haejukdl.com/haydn.html
· http://user.chollian.net/~parkhc37/classic/hyden.htm
· http://www.goclassic.com.ne.kr/
· http://www.piano.ac/Lecture/하이든.htm
· http://www.sungeo.com/wes-kojeon.htm
· http://goclassic.co.kr/basic/1999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