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의 권력이동을 읽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4.12.14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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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권력의 새로운 의미
2. 『초기호경제』에서의 생활
3. 정보전쟁
4. 탄력회사의 권력
5. 『권력이동』의 정치학
6. 지구상의 『권력이동』
Ⅲ. 평가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과거 사회에서도 그렇지만 현대 사회에서 권력(POWER)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가까운 우리 생활에 대해서 살펴보면, 군인은 윗사람에게 상명하복을 하고, 또한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은 국민의 선거라는 정당성을 부여받으며 권력을 국민에게서 받고, 또한 그들은 받은 권력을 행사한다. 국제사회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9.11테러 이후 미국의 일방주의 노선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력이라는 권력을 이용함으로써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였다. 이미 부시대통령은 회견에서 미국이 수행하는 테러와의 전쟁에 동의하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하겠다는 논리를 펴며 유럽등 다른 나라를 압박하고 있다. 그만큼 현대 사회에서 힘을 가진 개인 또는 나라의 발언은 그만큼 권력의 지배를 받는 개인 또는 국가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밀접한 관련이 있는 권력의 정의와 특징을 규정짓기에는 막상 어려움이 있다. 이미 여러 학자들이 자신의 생각 나름으로 권력을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상주의 학자들과 현실주의 학자가 정의하고 있는 권력은 ‘권력’이라는 이름은 같지만 너무도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매우 판이하다. 또한 권력을 중시하는 현실주의 학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통적 현실주의자인 모겐소는 국제정치학적으로 ‘국가가 자국의 독립과 안전의 유지 그리고 자국의 번영 등과 같은 국가이익을 위해 타국이 취하는 정책에 영향을 미치거나 타국의 행동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하고 이러한 권력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유형적 요소, 무형적 요소로 나누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정치학자 나이와 같은 학자는 권력을 경성권력(Hard Power), 연성권력(Soft Power)로 나누고 경성권력 측면인 군사력, 경제력보다는 연성권력인 문화적 측면의 세계적 확산을 강조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권력을 논하는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학자가 있다. ‘문명의 충돌’이라는 책에서 탈냉전시기에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