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전자식 모기향의 작동원리와 살충원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재의 모기는 20년전과 비교했을 때 내성이 강해져 살충제의 독성이 12배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한때 살충제의 만능 해결사라 여겨졌던 DDT조차 현재는 파리 한 마리조차 죽이지 못한다. 이에 사람들은 모기를 더욱 강력하고 빠르게 죽일 수 있는 갖가지 살충제를 개발해냈다. 현재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살충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모기향과 에어로졸, 그리고 전자식 모기향 즉 전자 매트인데 이러한 살충제 모두 기본 성분은 같다.

우선 모기향은 고무나무와 같은 나무가루에다가 살충제를 섞어서 고형화 시킨 것으로 직접 불을 붙여 태운다. 이는 장시간 살충력을 발휘하고 냄새가 독하기 때문에 실외사용에 적합하다. 에어로졸은 살충제와 살충제를 녹이는 유기용매(등유) 그리고 LPG가스로 이루어져있다. 에어로졸을 공기 중에 분사하면 살충제의 입자가 떠다니면서 모기의 몸에 붙게 되어 효과를 발휘한다. 이는 살충제 중에서 가장 신속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자식 모기향은 매트에 살충제를 섞어놓아 열판에서 열을 받게 되면 살충제가 공기 중으로 나오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비교적 장시간의 효과를 발휘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면 살충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중 전자모기향의 작동 원리와 살충원리를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하겠다.

참고자료

· 레포트 안에 있습니다^^